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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17:09
[잡담] 방시혁 민희진 둘다 정말 답답하네요
 글쓴이 : 레블루션
조회 : 495  

이걸 왜 이렇게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벼랑끝까지 가려고 하는건지 

그 벼랑끝에서 과연 떨어지는 사람이 누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kpop 문화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인건데 왜 지경까지 몰고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특히 전 중립이라도 민희진 대표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의 연봉이 불공평하다 노예생활이다 하면 예전에 sm사태처럼 부당한 대우에 대한

연봉 공개하고 정면으로 맞받아치던가 이건 연봉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더 갖고 싶어서 이 사태를 만들어가는건지 애초에 계약할때도 많은 부분 감수하고 스스로

사인한걸텐데 말이죠

 방시혁도 원만한 선에서 합의를 해주고 어도어를 독립시키는 방향에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 비투비 계약으로

뉴진스 활동을 이어가던지...아프지만 팔하나 잘라서 나머지를 살리는 선택을 하는게 낫지않나 싶어서요

 그냥 답답해서 한말입니다

이번 사태로 정말 이미지 타격 정타로 맞을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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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4-05-19 17:20
   
왜 민희진을 같이 걸고넘어져?
답답하면 활명수같은거 먹든가
     
레블루션 24-05-19 17:23
   
반말틱틱하고 닉값하시네 ㅋㅋ 그럼 방시혁만 문제있는걸로 보이나 봐요?

 벌레눈깔은 그렇게 보이는구만 민대표 방의장 둘이 지금 하고 있는게 아티스트를 위한 일로 보이나요

아님 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하는걸로 보이나요? 자식이라고 스스로 칭하는 뉴진스까지

끌여들이면서 민희진 대표는 뭘 하고 있는걸로 보이세요?
          
벌레 24-05-19 17:40
   
끌어들긴 뭘 끌어들여?
               
레블루션 24-05-19 17:55
   
자의던 타의던 민희진 대표로 인해 탄원서를 낸건 이미 관련이 된거지 않아? 벌레 머리로는 그것도 그렇게 생각이 안돼? 그걸 바라보는게 응당 법원만일까? 대중은? 그럼 뉴진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게다가 스스로 엄마라고 칭하면서 자기자식을 손해를 보게하면서 자신이 이루려는것을
이루고자 끝까지 밀어붙이는 엄마가 있을까? 자식이 관련되기 시작하면 보통의
엄마라면 자식을 위해 양보하지 않나?

그리고 엄마가 자식한테 욕할수 있지 그런데 뒤에서 남들에게 저런욕을 하는 엄마가 있을까? 오히려 남들이 욕하면 난리나지 않나? 자식들 앞에서 욕을 하면 했지 저게 엄마 맞음? 이런거 머리에서 연산처리 안됨?

그리고 난 중립입장인데 왜 자꾸 괜히 민대표 이야기만해서 괜히 치우치는것처럼 보이게하지? 당신 같은 사람들때문에 민대표가 오히려 더 나쁜상황이 만들어 지는거야 이것도 벌레머리로 연산처리 안돼?

그리고 배임건도 그게 아직 판결은 안났지만 혐의가 발견되면 확인은 해야하는거 아님?
일단 제보가 들어오고 의구심이 생기는데 그냥 아~ 그래 하면서 놔둠?
                    
벌레 24-05-19 18:03
   
중립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탄원서내면 낸거지 무슨 니가 웬 참견이여?
개같은놈한텐 욕도 하는 것이지 니 돌땡이냐? 양보를 해? 자식 팔아치울새끼네이거
                         
레블루션 24-05-19 18:05
   
이거 아무생각없이 글싸지르네 지가 무슨말 하고 있는지는 아나? 지금 자식 팔아먹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게 난데

개같은놈한텐 욕도한다고? 뉴진스가 개같은놈들이야?

탄원서는 무슨 시사방송 프로그램에 냈나? 학교에 냈나? 법원에 낸순간 뉴진스 이름이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무시 무시가 답이네 이거 ㅋㅋㅋㅋㅋ
ㅎㅈ 24-05-19 17:23
   
민줌 기자회견 보고
그동안 봐왔던 와꾸가 아니라 실망했지만
회견자체는 속시원했는데 까발려지고나서 역겨워젔음
     
벌레 24-05-19 17:39
   
역겨운새끼
          
ㅎㅈ 24-05-19 20:19
   
그냥 나가뒤져ㅋ
박제 24-05-19 17:53
   
쿠데타 징조가 발견됬는대  그걸 지켜보는 권력자는 아무도 없음
joonie 24-05-19 17:59
   
이건 그냥 끝까지 가야만 할 문제입니다. 화해가 안되요.
그리고.. 법리적으로는 민희진의 패배가 확실시 되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뉴진스 측에서 이번에 최악의 선택을 한 것 같네요.
갈수록 제 2의 피프티 사태 비슷하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상처 뿐인 승리. 하이브가 얻는 것은 딱 그 정도 뿐.
다만 이러한 문제에 대한 선례를 확실히 세울 수는 있겠네요.
사피엔스 24-05-19 18:26
   
결과적으로 진흙탕싸움이 된건 맞지만

뒤통수 씨게 때리려고 하는 부하(또는 파트너?)의 음모를 알아버린 이상
그걸 그냥 덮고 조용히 넘어갈수 있을까요??
뭘더 24-05-19 19:12
   
쌍방과실이긴 하죠. 다만 선제타격한건 하이브에요. 경영권찬탈이라는 프레임은 언플이고요. 80% 대주주가 눈뜨고 경영권을 찬탈당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매 단계단계 하이브에 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뉴진스 계약해지권 조차 어도어에 없습니다. 방시혁과 사이가 좋았다면 눈속임으로 단계단계 혹시 넘어갔을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시작부터 철천지 원수라 가능성 없었어요. 하이브가 가만히 있었으면 돈문제는 적당히 마무리 됐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하이브입장에서는 표절이나 내부 운영문제로 대표를 계속 드리받는 계열사 사장을 두고 볼 수 없었던거죠. 나가면 당장 경쟁사가 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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