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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0 09:24
[잡담] 어차피 민희진 사태는. ...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642  

민희진 독단적인 문제가 아니라는데 있다.
분명 작전세력이 존재한다라는 것이다.  거기에 넘어간것이 민희진이고, 

하이브는 어느순간부터 집안단속이 시작되었고, 계속된집안단속을 풀지않고 
여기저기 확인하는 과정에 있었다라는 점이다.  

이미 bts는 전부 군에 보내 놓고서 더이상 건들이지 못하게 하고. 
내부로서는 집안단속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모양새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다.   

작전세력이 존재해서  엔터회사 망하게 하는 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심지어 내부로부터 붕괴조짐을 보이는데도.. 결정적인 한방에 무너진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런데  이미 하이브는 집안단속을 의외로 잘하고 있었다라는 것이고, 
그와중에 걸린게  민희진이라는 것임. 

하이브는 현재 민희진 개인에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인상이다. 
다만 뒷작전세력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마치 경고라도 하는듯이 민희진을 때려잡기에 나선상황이고,   

이러한 부분은 많이 있다.   외부세력에서 뒤흔들려고 이미 몇몇 곳에서는 움직이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는 소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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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5-20 11:39
   
작전 세력도 물론 있었겠지만.. 민희진 본인이 '반골'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민희진의 입장을 보면, 뭐랄까... 하이브는 '엔젤 투자자' 정도로 보는 것 같더군요.
자신이 어도어를 맡아서 뉴진스를 저렇게 성공시켰고, 하이브가 투자한 것 이상을
벌어주었다.. 라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민희진은 충분히 자기 공적에 대한 보상을 하이브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그런 논지를 전개하면 본인이 더 불리해진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오디네스 24-05-20 13:37
   
외부세력에 대한건 이미 피프티사태때  밝혀진 내용이죠
KPOP이 흥하자 투자자와 자금이 몰리는데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투자와 기업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자 그 잉여 자본이 투자처를 찾기보다 기존 아티스트나 엔터사를 가로채는등 공격적인 행동에 들어가는 일이 생겼다고...
원시인BC 24-05-20 17:17
   
뭐 사실 음모론 같은거긴 한데 전 무속인을 의심합니다

무속인이라고 다들 그냥 웃고 넘기는데

미니진 정신세계가 단순 자의식과잉으로만 보기엔 뭔가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미니진 자신이 심하게 가스라이팅 당한것 같아요
하이브에서 공개한 무속인과의 카톡 내용을 절대적으로 믿고 진행시킨 정황이 확실히 보입니다
아무리 사내갈등이 심하다고 해도 설립 3년만에 회사를 탈취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시킨건 정상적인 사고로는 할 수가 없어요 단순 자의식 과잉으로 보기엔 너무 무리가 많습니다

자기가 진행하면 그대로 이루어 질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이 없이는 할 수가 없는 행동이죠

3개월간 56000건의 카톡을 주고 받았다는데 사랑에 빠진 연인간에도하기 힘든 건수죠

왜 3년안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시켰는지 성공했을때 무속인과 미니진간의 경제적 커넥션은 어떻게 진행됐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있을것같아요

민희진식 사담과 상상노리였습니다
엘리위니 24-05-20 19:12
   
방시혁과 민희진 양쪽이 타격입고 하이브 주식 나락보내고
 bts 이미지 실추시켰을때 가장 이득볼 세력은 하이브 지분을
세번째로 많이 가지고 있는 텐센트라고 봅니다

해외로 유입되는 중국자본은 공산당기관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알려진 사실이고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bts의 감사인사 문제로 sns로 폭탄글 날리고
환구시보같은 공산당 기관지에 비난칼럼 올렸다가 거대팬덤 화력에 무릎꿇고 글 내리고
자국인들에게 bts테러를 자제해 달라고 꼬리내렸던 치욕을 생각해보면
중국 공산당과 동북공정을 지지하는 21세기 홍위병들에게 bts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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