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코로나 시절 k-컨텐츠가 엄청 잘나가기 시작할 때
넷플릭스를 필두로 cj, skt, 네이버, 카카오 온갖 회사들이 조단위 투자를 발표했었죠..
이후에 정말 활발하게 영화, 드라마가 제작 되었는데.
100편 이상이 방영되지도 못하고 창고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저 때 저질컨텐츠가 양산되진 않을지 걱정된다고 썼었는데..
어느정도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흥행이 보장될만한 배우나 작가는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제작비는 너무 많이 올라서 오히려 시장이 축소되는 악순환이 와버렸네요.
그때도 저질작품 양산보다는 새로운 인력양산에 신경써야 할 거 같다고 했는데
그동안 뉴페이스들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