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본 작가의 제품을 이벤트로 거느냐’ 등의 게시글이 이어졌고 한국관광공사에 조직적인 민원 움직임도 포착됐다. 실제 무더기로 민원을 넣고 이를 인증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해당 갤러리는 사실상 ‘뉴진스 안티 갤러리’로 운영되는 곳이다.
실제 이들의 무더기 민원에 해당 이벤트 창은 닫힌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조만간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무라카미 다카시가 일본 우익이다’라는 주장도 펼치고 있으나 이 또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 팬임을 자처한 것은 물론, 자주 한국을 방문하고 기획전을 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칭찬을 내놓는 등 오히려 ‘친한’적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작가다.
해당 갤러리 내에서 조직적으로 뉴진스와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어도어가 지난 6월 이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한 적이 있다.
https://naver.me/FHlFaV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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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모니터앞에서 뉴진스만 찾아보더니 결국 악성민원,악성갤이라고 소문 났네
여기도 맨날 보이는 애들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타진요급 안티갤로 찍혀버렸으니
아무리 억까해도 별 효과 없겠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