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에게는 플랜A 플랜B 플랜C 등이 존재하겠죠
결정 권한은 민희진에게 있고 민희진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이 국정을 운영했고 윤석열이 아니라 천공이 국정을 운영했다는
허황된 소리와 같습니다 이런 소리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거죠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무당 역술인이 공부해서 온갖 자격증은 다 갖고 있겠죠?
예를 들어보죠
만일 A 에게 "A야 나는 이런거 좋아하는데 너는 무엇을 좋아하니?"
라고 물어보아 대답을 하면 그 아이디어를 훔친 것입니까?
그냥 사람 사이에 대화없이 무인도 가서 살아야죠
안되면 되게하라 그래도 안되면 돌아가라
세상은 차선책이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계획이란 연속적인 선택과 집중인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개척해 나가며 효과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축약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았느냐 즉 이 능력에 따라 결과물이 나타나죠
민희진의 플랜에서 시작되어 민희진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결정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그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