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01140021727
누리꾼들은 어른 싸움에 어린 멤버들이 다칠까 염려된다는 반응들이 많다. 편지를 썼더라도 이를 굳이 SNS에 올린 민 대표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누리꾼들은 "뉴진스 팬들에게 한 몸이라고 각인시키는 것 같다", "혼자 간직하면 안 되나, 회사끼리 싸움인데 꼭 인스타에 올려야 했나", "저걸 왜 또 SNS에 올리나", "저게 지켜주는 건가? 뉴진스 팬들은 이거 보고 화가 나야 정상이다", "멤버들을 왜 자꾸 앞세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최근 언론에 공개된 민 대표와 무당의 대화에서 다니엘이 '얼굴은 보지도 않고 무당 말만 듣고서 뽑은 데다 미국애'라고 언급된데 대해 팬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