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본다고 못본걸 여기서 보네요^^

냉정하게 본다면, 곡들 분위기가 축구 현장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현장 분위기에 맞추어 신나고 기분을 고양시키는 곡을 골랐어야 했는데,
그런 배려가 별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인 트와이스와 비교하게 된다면, 확실히 트와이스가
축구 현장에 맞춰 곡을 잘 골라왔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뉴진스가 어느 무대에 서게 되든지, 자신의 대표곡 단순 나열보다
현장의 분위기에 맞추는 배려심을 갖추는 것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축구
팬들은 뉴진스 팬미팅에 온 뉴진스 팬들이 아니니까요.

누구 말마따나, 좋은 말만 해줄 수는 없기에 냉정하게 평가해 보았습니다.

뉴진스 노래중에 신나는 곡만 골라서 불렀구만 먼 헛소리임 ㅋㅋ
뉴진스 노래중 멀 불럿어야 그럼 축구경기에 어울리는데??
인기순으로 불렀으면 디토를 불렀겠지 이양반아... 아니면 이번 신곡을 부르던가..

자기들 곡 중에서 신나는 곡이 없었다면 한 곡 정도는 타 가수들 곡 중 신나는 것을
챌린지해서라도 넣든가. 확실하게 치어-업으로 분위기를 띄운 며칠 전의 트와이스
무대와 더욱 비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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