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민희진과 하이브, 어느 쪽이 뻔뻔한가
https://v.daum.net/v/20240804130002768
민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준다 해놓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며 분노에 차 항변한 바 있다.
'하이브가 양아치처럼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 먼저 데뷔시켰다'는 식이다.
이번 폭로대로라면 그것이 완전히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된다.
곧 민 대표의 정당성이 무너진다.
민 대표는 '뉴진스 빼내기'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했으나 폭로된 내용엔 '걸그룹 뺏어오기' 같은 말이 있다.
또 민 대표는 돈 욕심이 없다고 했으나 폭로 내용엔 '20배' 같은 말이 있다.
민 대표 주장의 신뢰성은 더욱 흔들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