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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9 09:13
[정보] 민희진이 욕과 폭언으로 저를 짓밟고 모욕
 글쓴이 : NiziU
조회 : 938  

“민희진이 욕과 폭언으로 저를 짓밟고 모욕”…성희롱 피해자 ‘폭탄’ 주장
안진용 기자2024. 8. 9. 08:45
https://v.daum.net/v/20240809084508546

“민희진 대표는 온갖 욕과 폭언으로 저를 짓밟고 모욕했습니다.”

어도어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직격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

A씨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올린 해명문에서 A여직원으로 언급된, 민 대표가 ‘X년’ ‘정신병’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A”라 자신을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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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 24-08-09 10:49
   
민희진 껀은 묻히는 분위기고
느그 니쥬가리는 점점 지하 아이돌 되고 ㅋ
뉴진스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애가 타네 타 ㅋㅋ
     
joonie 24-08-09 11:00
   
이 건이면 민희진 제대로 찔린 것 맞는데..? ㅋㅋㅋ

묻히는 분위기 만들고 싶은 건 알겠는데.. 최대 치명타가 터진 게 맞음.

차라리 디스패치 기사 반박을 위한 해명을 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갔으면
여직원이 이렇게 까지 안했지. ㅋㅋ

슈가 음주 운전이나 방시혁-과즙세연 건을 전부 묻어버릴 핵폭탄이 제대로
터진 것 맞음. ㅋ 도덕적으로도 훨씬 악질.. 최고 경영자의 직장 내 괴롭힘
분위기 조장 및 거짓 해명 건이라서.

만약 여직원의 인스타 저격 글에 대해 민희진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서
사과라도 하는 순간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 사유도 가능할 걸?
박수세번 24-08-09 11:21
   
이 새끼는 오늘도 열심히 도배
공알 24-08-09 12:15
   
일단 기자가 방송에도 출연하는 기자인데  민희진 공격하는 컨텐츠 많이 내는 사람이네요

저 내용들이 모두 한 점 거짓 없고 왜곡없는 순수한 100%  온리 사실이라고 해도

사건의 시작점 이야기만 다루고 있음
대화를 이끌어 내다 보면  동조할 수도 있고 맞장구 쳐줄 수도 있음

또한  단 둘간의 대화였기 때문에

모욕이 성립할 수 없으며 

모욕죄가 성립한다면  하이브가 유출하여 디스패치에게 제공하고 그 대화를 공개하였으니
하이브와 디스패치에게 있을 것

그 동안 찔끔찔끔 기사거리 공개하면서 이러는 건 의도가 다분함 

그 대화내용에는  예를 들어서  임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그 후 여직원과 대화를 나눴으면  양쪽의 말을 들었던 것이고 그 후에  무슨 문제인지 계속적으로 대화를 나눴을 것인데

앞 부분만 공개하고  중간 중재의 과정과 대화 내용은 전혀 없다    의도적으로 하이브에서 그건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    민희진이 여직원과 나눈 카톡 대화 자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이브에서 통째로 갖고 있을 내용인데 하이브는 그것을 공개하지 않았지

 그러니 하이브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흘리고 있는 것
     
joonie 24-08-09 12:31
   
1. 일단 저 여직원은 하이브와 무관함. 여직원의 인스타 글에서는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자신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음.

2. 여직원은 민희진의 지적처럼 하이브와 디스패치의 카톡 공개로 자신의 문제가 공론화
된 사실에 대해 분노하고 있지 않음. 21일 카톡 상담 후 자신과 가해 임원의 중재 이전의
카톡 내용.. 즉, 디스패치가 공개한 15일자의 카톡 내용.. ㅇㅅㅈ, ㅁㅊㄴ 운운했던 사실을
알게 된 것에 분노하고 있음.

따라서 민희진이 그런 말을 안했다면 스스로 떳떳할 것이고, 15일자 카톡 내용을 공개해
민대퓨 본인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음을 입증한다면 모든 비판은 하이브에게 향할 것임.
하지만 그 내역을 공개하지 못하고, 디스패치가 보도한 카톡 내역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민희진은 도덕적 책임을 넘어서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봄.

심지어 여직원은 자신의 신고에 대해 하이브가 민대퓨에게 '임원 A를 엄중 경고하라'라고
권고했는데도, 민대퓨가 이러한 하이브의 권고 조치에 반발하며 경고 조치 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지적함.
          
공알 24-08-09 14:19
   
1. 하이브가 카톡을 풀었으니 하이브한테 따져야 할 것임

2.  사건 발생과 그 과정 그리고 추후 조치까지 모든 과정의 카톡 내용을 공개한 것이 아니라

 언론에 하이브가 유출시킨 것은 앞부분을 공개하였음  그 부분만 따와서 단순 욕을 했다는 것은  수사관이 수사를 하면서 범인 입장에서 동조하였다고 자신한테 욕을 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음 

민희진이 뒷부분을 공개하자  여론이 반전했던 것은  하이브가 앞부분만 따와서 마치 가해자편에서서 욕을 한 것처럼 포장을 하였기 때문임
뒷부분이 민희진에 의해 공개되고나서  여론은  더 이상 하이브의  언플행위에 놀아나지 않게 됨
               
joonie 24-08-09 14:37
   
자... 그럼 여직원의 인스타 입장문을 통해 직접 검토해 봅시다. ㅋ

1.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을 때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략)
이번 사건에 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립니다. 충격적이겠지만, 여러분들이 디패
기사에서 보신 욕설들은 실제로 업무 중 이뤄진 저에 대한 욕설입니다.
==> 여직원 본인이 직접 디패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증언함. ㅋ

2. 민희진 대표의 해명문에서는 제 신고의 핀트가 어긋나게 표현되고 3월 6일 부터
16일 간의 맥락이 교묘하게 편집되거나(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며),
카톡이 마스킹되고 짜잘한 거짓이 섞이며 이러한 사실이 가려졌습니다.
==> 민희진 대표의 카톡 공개 내용 자체가 교묘한 편집 및 거짓이 섞이고 가려짐.

3.  편집된 3월 6일과 16일 사이의 일에 관해서도 여쭙습니다. (중략) 민희진 대표님은
대표로서 공유받은 신고 내용을 가해자 A임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A임원의 이의
제기 내용을 제안하고 검토해주며 가해자인 A임원과 철저히 한 편이었습니다.
조사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대표와 임원이 편 먹고 신고를 은폐하고 신고자를 모욕했던
상황에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
==> 솔직히 하이브가 제대로 조사할 여건이 되었을까? 디패 기사 내용을 보면 하이브
담당자인 이OO가 임원A를 계속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자 민대퓨가 경위서 제출 말미에
담당자의 불공정한 태도에 대한 내용도 집어 넣으라고 임원 A에게 첨삭지도하는 것도
나오는데? ㅋ

이래도 하이브에게 따지라는 것 자체가 웃긴 것임. 하다못해 하이브가 내리라던 엄중
경고조차 무시하고 안내린것이 민대퓨니까. ㅋㅋㅋ

=> 하이브는 조사 후 징계를 할 정도의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에 이르렀다고 명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다만, A임원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은 확실하니,
민희진 대표에게 A임원에 대해 '엄중한 경고 조치'를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제가  겪은 고통을 고작 '엄중한 경고'로 마무리 하려는 하이브의 조치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였지만, 어차피 회사를 떠날 상황에서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 참았습니다.
그런데 민희진 대표는 A임원에 엄중 경고 조치를 취하는 것마저 거부했다고 들었습니다.
필립스 24-08-09 13:04
   
오늘도 알바 열심히하네 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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