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사내 성희롱 당사자라고 주장한 인물이 민희진 대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 가운데
2차 가해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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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입장문이 게재된 이후 일부 누리꾼은 2차 가해로 보이는 악플을 도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역시나 하이브나 방시혁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민희진에 관한 기사가 나오네요"
"하이브에 항의했을 때 보복성 프레임을 짜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셨다고 주장하는 데 디스패치
카카오톡 보고는 그런 내용을 알 수 없다. 그 부분을 갑자기 주장하는 이유가 뭐냐"
"그래서 얼마 받았냐"
"글쓰거나 노란색으로 포인트 준 부분 본인이 안 쓰고 대필해준 것 같은데 솔직하게 본인이
쓰신 거 맞냐. 모든 게 민희진한테 화살이 간 게 이해가 안 간다"
......... 등 B씨를 몰아갔다.
앞서 민희진은 성희롱 피해자를 외면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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