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이브, 쏘스뮤직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학폭 피해자 유은서(가명)에 대해 "유은서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유은서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건 오늘 하이브가 보도자료 뿌린 내용입니다 특히
유은서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 부분을 유심히 봐야 됩니다 유은서가 정말 친구에게 부탁을 하던 시켜서 SNS에 올렸다면 분명히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김가람 혼자만의 주장이라면 말그대로 물타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전체를 정확히 파악해봐야되겠지만 저런 사진을 올려다고 하더라도 집단이 가서 항의던 뮈던 했다는건데 분명히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선생님을 통해서 해결 했어야 됩니다
근데 여기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사항 입니다
1.저런 사진을 올렸다면 그 상대보다 월등히 강해야합니다 (보통 저 나이때 애들은 괴롭히는 대상은 보복을 꿈도 못꾸는 대상을 상대로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괴롭힐 생각으로 속옷 사진을 찍어서 올려는데 왜 자기 이름이 아닌 제 3자 이름을 사용할까? 당시 중학교 1학년인데 자신을 미래를 생각해서 다른 친구를 이용 했을까요? 흠 이건 잘 모르겠음 (저라면 그냥 제가 올렸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친구 이용해서 올리던 스스로 올리던 조사하면 다나오니깐요)
3.그 상대가 김가람 친구라는건데 보통 학교라는 곳이 집단으로 뭉치고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괴롭히기 힘든 구조입니다 보통 왕따 시킨 아이를 괴롭히죠 그 나이때 아이들은요
4.김가람 주장이라면 유은서가 자기 친구 속옷 사진을 찍어 올려서 빡쳐서 친구들이 같이 가서 항의를 한건데 저런 사진을 친구를 시켜서 학교에서 잘나가는 애가 집단으로 항의 왔다고 그냥 참고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서로 머리채를 잡던가해서 쌍방 과실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듭니다 근데 학폭 가해자로 조사를 받은건 김가람입니다 (그것도 5호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단순히 하이브 주장되로라면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항의는 했지만 신체 접촉이나 물리적인 행사는 없었다는건데 그런 상황이면 절대 학폭위까지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고요 보통 선생님이 사진 올린 친구를 처벌 하는게 맞죠 근데 왜 처벌은 김가람이 받았는지 참 의문 맣이 남네요 흠 조금더 지켜보면 답은 나오겠지만 하이브 대응을 보면 초창기에는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고 고소드립만 했는데 지금 김가람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중이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