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돌그룹의 역량이라고 착각들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엔터회사의 자체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되는게 바로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브레이브걸스.. 같은 경우 확실히 엔터사의 역량이 딸린다라는 것이 무대에서 그대로 드러나 버렸습니다.
특히나 러블리즈의 울림같은 경우 소속사의 역량에서 제대로 밀리면서 .
무대역량에 그대로 문제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울림의 작곡가 시스템은 그어느소속사보다는 훌륭하지만, 그에 관한 무대에 있어서는 WM 엔터에 무대구성능력에 복합적인 부분에서 역량이 확실히 보이는 상황이 되버리면서 .
해체수순까지 밟게 됩니다.
사실 케이의 경우 예능에서 가장 바라는 멤버이기도 했고, 심지어는 러블리즈가 인지도 더 높은 상황에서 오마이걸에게 잡혔다라는 것은 무대구성에서 엔터회사의 기획력에 밀렸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이번 무대에서 엔터회사의 역량을그대로 볼수 잇는 상황이였는데 .
사실 케플러가 이곳에 낄정도의 역량도 아닌데.
그만큼 무대구성 장악력에 회사의 역량이 집중될수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다만 브레이브걸스쪽에서 무대구성에서 워낙 소규모고, 거기에 용형자체가 무대구성에서 역량이 가장 뒤쳐지는 기획사이다 보니 그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마이걸스의 엔터회사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엔터 4개회사가 이곳에 참여하게 된다면 . ..
아마도 그들의 역량으로 무대구성과 장악력은 또다른 수준을 보여줬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SM의 새로운 기획력은 에스파를 통해서 뮤비로 그대로 드러내고
심지어는 무대기획력이 다른 기획사들과는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JYP 의 경우는 트와이스를 기준으로 계속해서 울궈먹는다라는 평가도 있지만,
실질 일종의 성공공식에 그대로 따르는 형식의 무대구성을 계속보여주고 있고,
YG 의 구성력은 그들이 갖고 있는 자체적인 역량은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
비록.. 안좋은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건 .. 그들의 문제고
무대구성이나 무대장악력은 현재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뭐.. 가장 구성적이고 독창적인 부분도 . 있는 빅히트 역시 후속데뷔그룹에서는
아직까지 헤메이고 있는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사실상 돈을 가지고 제대로 쓰지 못한다라는 아직까지 무대구성력이나 장악력에 있어서 BTS 위주로 보지만,
현재 ... 데뷔그룹을 봤을때에는 아직까지 이사람저사람 영입후에 제대로 손발이 안맞는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확실히 그래도 현재 참가 엔터회사들의 역량을 그래도 보여주는 수준이기에.
지금 .. 그수준에서 기획력과 무대장악력에 대해서는
아이돌그룹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엔터회사자체의 능력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즉, 퀸덤1 에서 최대 피해자는 러블리즈.
퀸덤2의 최대피해자는 브레이브걸스....
라는 공식이라기 보다는 회사자체의 역량이 얼마나. 다른곳과 그대로 비교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건 작곡가 중심의 엔터회사보다는 무대기획력, 및 무대장악력을 가질수 있는 무대연출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가 가장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결국 엔터회사자체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웬만한 중소기획사들은 이제 역량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이프로그램을 참가하기 꺼려지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본다면 다음 참가자 기획사는 대충 구도가 잡힐듯이 보여집니다.
최소한 1위한번은 해야 하는 걸그룹이라는 소리에.
이미 자리를 선점한 엔터 4개 회사가 굳이 모험을 걸고 퀸덤에 참여할 일은 없겠지요.
그리고 퀸덤을 보면 대세에서 한발짝 뒤에 있거나 대세에서 내려온 걸그룹의 부활 성격이라,
참가 후 대세가 된 오마이걸의 선례가 있어 참여할 걸그룹들은 많을걸로 보는 이유.
물론 대형기획사에 비해 중소기획사 역량 차이가 무대에 나타나는건 당연한 것이라 보고,
노하우를 빨리 흡수하는 한국 엔터 특성상 퀸덤3에서는 어느정도 평준화 될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