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멜로디 일부(어느 깊~은 밤~)가 [김광석 - 먼지가 되어] 후렴 시작 부분과 비슷하네..
듣자마자 먼지가 되어 가사 중 "작은 가슴~" 입에서 자동으로 나왔습니다;
(내용추가) 타 커뮤 보니까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고 이미 김광석 노래 샘플링이냐 표절이냐 이야기 나오고 있네요;
작곡이 해외 작곡가 포함 여러 명이긴 한데 그중 "라이언전"이 있습니다. 일부러 표절한 것이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은 예가 있습니다. 부활 김태원이 오래전부터 다른 음악은 일절 안 듣는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나도 모르게 곡에 엘리베이터 도착음을 넣은 적도 있다고 했어요. 이런 것처럼 자신은 창작이라 생각한 멜로디가 어디서 들어본 것 일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