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를 방한관광의 킬러 콘텐츠로 삼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이 추진.
그러나 최근 한일관계가 삐걱대면서 이 같은 대책의 주 타깃으로 볼 수 있는 일본인 관광객 유입이 예상보다 적은 수준
이 될 공산이 커졌다.
BTS 일본 스타디움 투어 첫날 공연이 펼쳐진 지난달 6일 일본 오사카.
올해 1ㆍ4분기 기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K팝 공연이나 한류스타 팬미팅 혹은 드라마나 영화ㆍ뮤직비디오 등 촬영지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한국을 택했다고 답한 비율은 25%(중복응답)로 집계.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4520331&date=20190818&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