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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5 03:07
[그외해외] '선넘은 혐한' 中연예인, 블랙핑크 콘서트 간 '블랙리스트' 올랐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293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15970?sid=104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팬인 중국 연예인들을 보이콧하
겠다'고 밝혀 또다시 한한령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중국과 홍콩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블랙핑크는 콘서트 객석 매진에 이어 암표 가
격이 1천700만원이 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 줬다.

'지난 1월 중국 배우인 안젤라 베이비 역시 홍콩 콘서트와 마카오 콘서트 모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왜 한국을 좋아하냐", "중
국 배우인지 한국 배우인지" 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하며 중국 네티즌들은 그에
게 '매국노' 취급하는 악플을 쏟아냈다.

'또 한국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는 휠체어를 탄 채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아픈 와중에도 한국을 응원하러 가, 눈물겹다' 등의 비
난을 받았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제 등도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
왔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중국 내 인기 아이돌, 배우 등이 블랙핑크의 응원봉을 들고 이
들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자, 중국 네티즌들은 일명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배
포하며 '보이콧'하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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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25 03:08
   
마구잡이 23-05-25 06:56
   
일본 혐한들도 이정도로 무지성으로 혐한을 하지는 않았다.
역시 짱꽤는 레벨이 다르네.
     
dlfqpcjrruf 23-05-25 06:59
   
일본 혐한은 메뉴얼과 데이터베이스까지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라
중국의 감정을 앞세운 무지성 혐한보다 더 무섭죠
심지어 한국인도 물드는게 일본식 혐한
          
허까까 23-05-25 08:30
   
공감합니다. 한류 국책론, 공자 한국인설만해도 전부 넷우익들의 치밀한 설계였죠. 이걸 20년 넘게 집요하게 미는 것만 해도 중국인들의 단순 감정배설과는 결이 달라요.
               
공알 23-05-25 13:47
   
일본은 치밀하고  중국은 감정적이다?    중국도 치밀한데요?
동북공정도 20년 넘었는데요

공자 한국인설을  정말 일본이 그렇게 설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까? 
일본이 뒤에서 거들 수는 있죠  한중일은 서로 싫어하는 부분이 있으니

수 많은 중국인들이 공유하고 퍼뜨리고 추가적으로 계속 조작하고 새로운 기사 생성하고
다시 퍼뜨리고 한겁니다  중국인들이 주체가 되어서 전파를 하지 않는 이상
그 많은 인원들에게 전파할 수가 없죠  중국인들은 뭐 닭대가리인가요?

그동안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이 반복되다 보니 혐한이 쌓였고 폭주한 결과 중 하나가
공자 한국인설일 뿐입니다
중국인들 대부분이 공자 한국인설을 믿고 있으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중국에서는
한국인은 문화도둑국가로 묘사를 합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으면서...

한국은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걸 공중파 방송에서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강의도 하고 합니다

최근에도 나름 유명한 중국 아나운서가  한국 관광객 관련 기사를 조작해서
퍼뜨렸다 들통났네요  중국도 일본 혐한처럼 한국 까기만 하면 관심도가 높아서
장사가 쏠쏠한지 거짓들이 난무하죠

검증 반박없이 버젓히 한국을 비웃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얼마만큼 혐한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는거... 반증이죠

공자설은 배설창구의 역할일 뿐입니다  단오절을 훔쳤다고 하질 않나

한미일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 어디냐?라고 하면 어디일거 같습니까?
길거리 인터뷰에 의하면 한국이 제일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
공자한국인설을 처음 퍼뜨린 것은 대만언론이 가짜뉴스를 만들어 기사화했고
중국에서도 퍼뜨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인들도 공자한국인설을 믿고
있습니다 그 당시 대만의 혐한도 장난 아니었죠

그런데 대만과 중국에서 그렇게 빨리 퍼지고 믿어버렸을까요?
당연히 혐한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죠  대만은 중국은 어쩔 수 없으니
경제적으로 겹치는 한국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혐한이 컸고
중국은 한국을 손봐주고 싶다고 표현한 나라 아니겠습니까 동북공정 때문에
역사왜곡을 하도 해대서 국가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매우크죠

일본사람들은  중국과 대만이 신나게 한국을 조롱하며 까는 것을 보고
퍼다가 나르고 같이 즐겼겠죠
                    
허까까 23-05-25 21:39
   
네 지적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 나라 국책드립 등 20년 넘게 선동하는 것에 질려버렸고 중국은 맨날 몰려다니며 때려부수는 것만 봐서 저도 모르게 프레임에 갇혀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소분홍을 중심으로 한 어둠의 반크가 몇 십배로 있는 게 중국인데 제가 너무 나이브했던 것 같네요.
                         
공알 23-05-27 21:49
   
다시 검색해보니 2008년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대만 언론 "한국은 역사 훔치는 도둑에 무뢰한 민족" - 조선일보
다른 기사는 못 찾겠고 이게 제일 오래된 기사인데
2008년 2012년 즈음인가  태권도 양수쥔인가 사건도 있었고 야구 무슨 개고기
개똥태극기 등  스포츠 혐한도 있었고  정치인이 직접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인
욕한 사건도 있었고

대만 그 시기가 국민당집권 시기네요 국민당이 중국 콩사탕과 새판짜기를 한다며 밀착했다고
뉴스도 그 시기 검색으로 나오네요  아마 둘이 짝짝꿍 맞아서 혐한 돌풍이 더 커졌다고 봅니다  중국과 가까이 지내야하니 적으로 다른 국가를 지목해야겠죠 그게 한국이 아니었을까요
          
공알 23-05-25 12:53
   
중국혐한도 똑같습니다  일본 사이트 들어가면 혐한뉴스 글 넘쳐 나듯이 중국 사이트 들어가도 혐한 글 넘칩니다 
중국의 사드보복은 무지성 보복인가요 아주 체계적인 보복이죠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시키고  보조금 다 뿌리다가
어느정도 컸으니 폐지 1년 앞두고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열어줬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한국산 외자판호 막아버리고 이제 조금씩 열어주고 있죠
그 사이에 국내에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은 계속 받아왔었고 전기버스는 장악해 버렸죠
한국산 게임은 막으면서  중국산 게임은 한국에 들어왔고
요즘 국산인 줄 알고 다운 받으면 대부분 중국산이더군요
중국에 들어갈 게임 못 들어간 것 시기를 놓친 것들 다 어마어마 한 손해입니다
그러고서도 하는 말이 중국정부에서 공식적인 한한령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치밀하죠?
트로이전쟁 23-05-25 07:10
   
짱 깨 들의 방법

저렇게 돈내고 콘서트 간 사람들은 블랙리스트 올리고 위협하며 지들은 드라마나 영화 불법 도둑질로 쳐 본다

이게 바로 짱 깨 들의 방식임
불청객 23-05-25 08:11
   
그동안 중공 최고를 외치며 자가도취에 빠져 있었는데 현실은 자국 연예인들조차 한국의 문화에 심취해서 그동안의 한한령이 모두 허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 분에 못이겨 화가 많이 났네요
허까까 23-05-25 08:28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제 등도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왔다
ㅡㅡㅡㅡㅡ

서희제는 처제 ㅋㅋ
     
스쿨즈건0 23-05-25 23:0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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