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603n00368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우주소녀는 파이널에 리더 엑시의 곡으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영은 “고생하는 엑시 언니를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 디너 파티를 준비했다”며 엑시를 초대했다. 수빈은 “잠깐만. 연정이가 준비한 게 또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연정은 맥주를 꺼내 들었다.
곡 마무리에 한창인 엑시를 위해 준비했던 것. 이에 엑시는 “회사 컨펌 났어?”라고 환호했다. 엑시는 “힘든 시간을 잘 버텨왔고 그런 순간들이 항상 있고 지금도 존재하지만 그 어두웠던 부분이 일부다”라며 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무대는 케플러, 네 번째 무대는 비비지, 다섯 번째 무대는 이달의 소녀, 여섯 번째 무대는 브레이브걸스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