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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손가락 욕설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현지 팬의 남다른 팬심이었다.
에스파를 본 한 백인 남성은 에스파 멤버 윈터에게 다가가 자신의 중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윈터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지켜봤고 이 남성이 들고 온 앨범에 자신의 사인을 했다.
해당 모습은 에스파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게시물로 확산됐다.
하지만 이 남성의 중지 손가락에는 윈터를 뜻하는 로고가 타투로 새겨져 있었다. 윈터에게 이를 직접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