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52&aid=0001896359
김도훈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이효리가 요즘 안타깝고 안쓰럽다. 김태호랑 과거 우려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그런 예능은 하면 할수록 잊혀지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과거의 스타 같은 느낌만 더 강해질 뿐"이라고 썼다.
이어 "이효리는 젊고 흥미로운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모아 동시대적인 음반을 낼 역량과 영향력이 충분한 아티스트 아닌가. 전성기 인기를 회복하지 못해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을 업데이트하며 음반을 내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로의 길을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