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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4 09:11
[기타] “역사상 최악의 정사신” 제니 낭비 논란 ‘디 아이돌’ 점점 커지는 혹평, 시청률도 ‘뚝’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992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68&aid=0000952014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은 HBO시리즈 ‘디 아이돌’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거센 혹평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팬들이 이탈하며 시청률이 감소했고, 비평가들의 평론도 더 날카로워졌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2일(현지시간)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91만3000명이 시청했던 ‘디 아이돌’의 에피소드 시청률이 11일 2회차에서는 12% 하락했다”라고 보도했다. 시청률만 감소한게 아니었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전개에 대한 실망감이 뾰족하게 터져나오고 있다.

영국 GQ는 문제의 방송분에 대해 “역사상 최악의 섹X 장면”이라는 혹평을 전했다. 작가 루시 포드는 “시리즈 속 대화와 춤은 구글 이미지에서 ‘가슴’을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을 방금 알게된 흥분한 십대의 뇌에서 뽑아낸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신랄한 비판을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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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장군 23-06-14 09:24
   
가수로 성공하기까지 했던 노력을
연기에도 쏟아부어야 연기자로 될까 말까 할텐데...
아잉몰라 23-06-14 10:41
   
그나마 짧게나와서 불행중다행이랄까
은팔이 23-06-14 11:07
   
어차피 눈꼽만한 분량이라...중요한 배역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1인일뿐인데 무시하고 걍 지나가는게...물론
저쪽에선 제니의 화제성을 팔아야하니 여기저기 시끄럽게 떠들겠지만
초록소년 23-06-14 11:17
   
시청률은 떨어졌어도.. 아직도 몇일째 수성지키며 1위던데..
블랙커피 23-06-14 12:50
   
제니 본인은 그렇다치더라도, 같은 배 타고 있던 블핑 멤버들은 가만있다가 봉변당한 셈이네
그동안 쌓아올린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스크래치가 난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좀 신중하게 활동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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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황당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 혹평받는 작품에, 그것도 지저분한 일로 혹평받는 작품으로 연기 데뷔해봤자 득보단 실이 훨씬 크지. 일반적인 스캔들하고는 성격 자체가 다르단걸 모르네. 팬들 반응보면 바로 답이 나옴. 이런거 좋아할 팬은 거의 없지. 실제로 YG에 팬들 비난이 쏟아졌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쉴드치던 해외팬들조차 이건 깠는데ㅎ

감독 바뀌고나서 내용이 산으로 가는 바람에 로튼토마토 점수 박살난 망작인데다가, 연기력 평가는 온데간데 없고 선정성만 불거져서 사실상 드라마에 블핑인지도만 이용당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게 승자라니ㅎㅎ 내가 아는 승자의 뜻이 바뀐건가? 그나마 다행이라면 역할 비중이 작은 것 뿐
휴닝바히에 23-06-14 13:30
   
여태 쉬지 않고 연애하고 클럽에서 잘 놀고 뽀뽀도 날리고 살아왔는데 이미지 걱정을 왜 할까나 ? ? 타격 없다에 한 표
미켈란젤리 23-06-14 13:40
   
제니 본인으로선 매우 효과적인 데뷔지 ㅎ
유일한 승자가 제니인데
Euronymous 23-06-14 17:21
   
아무리 헐리웃이라도 작품 나름이지. 왜 저런걸 나갔냐? 저런게 커리어에 도움이 됨? 연기력도 검증 안된 상태로 저런 역할로 대중에게 노출되면 오히려 마이너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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