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04 14:08
[기타] 피프티 사건 국제적으로 커지겠는데?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418  


https://i.imgur.com/ZvyF4Ry.png


1. 안성일 사기죄 각......

A&R 하청을 맡은 사람이 Chief Exec. officer라고

당당하게 적어놨네?ㅋㅋㅋㅋㅋㅋㅋ

하청 받아서 프로그램 개발해놓고선 개발자가 "이 스타트업 대표에요

혹은 실권자에요"라고 떠드는 꼴인데?ㅋㅋㅋㅋ

이건 민사에서 끝날 일이 아닌데?

이건 형사소송감인데?

업무방해에다가

사익을 목적으로 기망을 했을때 사기죄가 조각되는데

이건 사기죄까지 걸릴 판인데?

거기에 돈 받아서 작곡 해놓고선 큐피드 저작권 지분이 95%???ㅋㅋㅋㅋㅋㅋ

이거 하청 계약 내용 검토해봐야겠지만

이거 사건이 심각해지겠는데?

안대표 사기죄까지 진행되면 과연 워뮤코가 200억 투자할까???



2. 미국 소송까지 나갈 판.

미국 본사 워너뮤직이 안성일 프로필과 안성일의 말 믿고

250억 투자 검토했을 가능성이 있었다면.......

야 이거.....한국 소송만이 아니라

미국 소송까지 가겠는데?

800~900억짜리 소송으로 갈수도 있겠는데?

이러면 안성일은 국내 전대표 사기죄+미국 워너 본사 사기죄까지 연달아 걸릴수도???




3. 미국 소송까지 진행되면 피프티 멤버들 위자료 주고

계약 끝나는 문제가 아님.

큰일났네 큰일 났어.

지금.....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게 생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산사의꿈 23-07-04 14:16
   
한마디로 돈은 니가 권리는 내가 ㅎㅎ;
처음부터 호구(물주)를 찾았던 듯!
바람따라0 23-07-04 14:19
   
왜? 인터폴에 수배라도 때리려고요?

해외반응 이라고 퍼온글보면 비판하는글들만 모아놓았는데

실상은 멤버들 응원하는 글이 절대 다수입니다.

별다른 활동은 커녕 송사에 휘말렷어도 빌보드 유튜브 스포티파이에서 잘나가고 있죠.
     
오레오옹 23-07-04 14:20
   
트위터랑 공식인스타(글로벌)만 봐도 다 비꼬는 글이던데 ㅋㅋㅋ
"cupid is stupid lol" 거의 밈임 ㅋㅋㅋ
          
바람따라0 23-07-04 14:21
   
그건 님 생각이고요^^

빌보드 20위권 장기 알박기,
유튜브 큐피드 합계조횟수 1억7,000만
스포티파이 큐피드 합계 스트리밍 5억6,300만 입니다.

해외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나올 수 없는 성적이죠.
               
오레오옹 23-07-04 14:28
   
제 생각일 수가 있나요 ㅋㅋ 트위터 인스타 들어가면 다 나오는데 ㅋㅋ
뭐 노래야 좋으니 인기가 있지만
멤버들 얼굴이나 이름 아니 멤버수 아는 외국인이 얼마나 될지 ㅋㅋ
애들 내치고 실력좋은 아무나 데려와서 피프티피프티라 무대 올려도 모를듯 ㅋㅋ
                    
바람따라0 23-07-04 14:34
   
그것도 좋은 방법이내요

기존 멤버들 마음 떠났고, 설령 다시 대려온다고 해도
이미지가 워낙 나빠져
돈 뽑아낼 구석이 없을 겁니다

갈사람 보내고
새멤버 선발해서 2기로 가는 것도 좋은듯합니다.
공백없음 23-07-04 15:42
   
일단 CEO라는 직함이 실무최고책임자라는거지
회사의 최고지분자 라는게 아니니까 꼭 사기일수는 없음.
실제로 어트렉트의 하청을 받아 어트렉트의 아티스트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고
어트렉트의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아티스트 운영이 주라면
저사람이 실무 최고 책임자라고 지칭하더라도 큰 문제는 안된다고 봄.

솔직히 말하면 소송이 그렇게 확전이 될 거라곤 생각이 안듬.
소송성립이 될 수 없는게 워너월드가 개입된 증거라는게
찾아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내부자의 고발이 있지않다면)
그럼 미국소송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다고 봄
     
Verzehren 23-07-04 15:49
   
(정보)

1. CEO는 등기이사중 최고 책임자 /최고 경영책임자

2. 어트랙트는 주식회사

3. 상법상 등기 이사가 있음

4. 상법상 ceo가 되려면 정관상 등기이사의 과반 이상의 동의가 필요

5. 현재 주식회사 어트랙트의 CEO는 전홍준

6. 실무 최고 책임자 내지는 운영 책임자를 COO로 표시하지만

COO 역시 CEO의 임명(혹은 동의)를 받아야됨

더군다나 현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전홍준.

7. 가장 심각한 문제는 CEO가 전홍준인데 안성일이 지멋대로

썼다는 점임. 일종의 명함 사기.(대표직 사칭)

8. 형법상 사익을 목적으로 상대를 기망(속이는)하는 행위를 사기죄라고 한다
          
공백없음 23-07-04 15:57
   
대기업이라면 님의 말이 적용된다고 보는데
워낙 작은 소기업이라면
전홍준씨 동의가 있다는 아래
저렇게 표기할수도 있겠다. 라는말
네티즌도 다 아는걸 전홍준이 공론화 안하는걸로 봐선
동의없이 저렇게 적어놓지는 않았을듯
               
Verzehren 23-07-04 16:03
   
오늘 디스패치에 카톡 깐것도 전홍준.

안성일 링크드인 깐 껏도 전홍준

그런데 "(전홍준이) 공론화를 안한는걸로" 봐선???

언론에 깐게 공론화 안했다는 소리인가요?
                    
공백없음 23-07-04 16:18
   
전홍준이 본인은 CEO표기를 허락한 적이 없다.
라고 했나요? 저는 기사를 못봐서 모름.
                         
Verzehren 23-07-04 16:21
   
[https://i3.ruliweb.com/img/23/07/03/1891b0fb0813a1dcc.jpg]

피프티 뜰때부터 어트랙트 "대표"라는 호칭 달고

유튜브 나오고 그랬는데 뭔소리세요?

어트랙트가 삼성전자도 아니고,

최고경영책임자와 대표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공백없음 23-07-04 16:38
   
그러니까 안성일은 뻔히 알수있는 사기행각을
저렇게 대놓고 해서 그게 증거가 되었다. 이건가요?
이러면 너무 쉬워서 소송자체가 이렇게까지 떠들석할 필요가 있나?
민사가 아니라 형사로도 처리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제말도 같은말임 어트랙트가 삼성전자도 아니고
직함은 솔까 동내 구멍가게 수준일건데
야 너가 사장할래? 넌 대리할래 과장할래? 대충 이수준일거라고 보임.
                         
Verzehren 23-07-04 16:41
   
(정보)

형사로는 피해보상을 받을수가 없다

피해보상은 민사로 받는 거고, 경찰이나 검찰이 개입하질 않는다

다만 피해 보상시, 재판할때 형량에 감안이 되긴 한다.
                         
공백없음 23-07-04 16:44
   
일단 형사로 안성일을 걸어놓고 판결받은 후 민사걸면 되는거죠.
어트랙트 23년 4월까지 직원수 3명이었음.
그렇다면 솔까 누가 대표이고 이사이고 이런게 무의미한 회사라는거
               
Verzehren 23-07-04 16:55
   
직원수 3명이라서

대표고 이사고 무의미한단 신박한 소리는 생전 처음 듣네요ㅋㅋㅋㅋ
                    
영원히같이 23-07-04 17:00
   
ㅎㅎ
 
 
Total 3,5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1 [기타] 피프티 피프티 냉전, 수익 0원 가처분 신청하니 돈 … 강바다 07-06 1236
3520 [기타] 피프티 피프티 80억 투자 사실…어트랙트, 무능력 … 강바다 07-06 1132
3519 [기타] 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핫100 15주 연속 진입 강바다 07-06 617
3518 [기타] 이달소 여진·고원·올리비아 혜, 현진·비비 이어 … 강바다 07-06 628
3517 [기타] 와호장룡 주제가 부른 코코 리, 극단적 선택 강바다 07-06 791
3516 [기타] 비욘세, 월드 투어로 3조 벌고 백화점 협업까지 강바다 07-06 525
3515 [기타] 빌보드 올려놓는 것도 무능력이구나ㅋㅋ (7) Verzehren 07-05 1207
3514 [기타] 피프티 피프티, 개별 상표권 등록…독자 활동 준비… (15) 강바다 07-05 1998
3513 [기타] 피프티 피프티 측 "어트랙트, 90억 선급금 유통계약… 강바다 07-05 1290
3512 [기타] 연제협, 어트랙트 손 들어줬다 "자본력 있는 불순 … (4) 강바다 07-05 1350
3511 [기타]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올림픽대로 빗… (2) 강바다 07-05 530
3510 [기타] 하이브·SM·JYP,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관련 조사 받… 강바다 07-05 622
3509 [기타] 피프티 IP를 멤버들이 못가져감. 이유는. (7) Verzehren 07-05 1181
3508 [기타] 안성일 진짜....와...... (8) Verzehren 07-05 1826
3507 [기타] 더기버스 "어트랙트 2차 가해 멈추라, 마지막 경고" (17) 강바다 07-05 2365
3506 [기타] 배은망덕 의혹 벗을까…피프티피프티 오늘 첫 공… (2) 강바다 07-05 1417
3505 [기타] 블핑 베트남 세트리스트 유출 "55만원에 14곡이라니… (10) 강바다 07-05 2044
3504 [기타] 제니 '디 아이돌' 韓에서 공개되나…웨이브… 강바다 07-05 932
3503 [기타] 멜론·빌보드 제휴…데이터 제공으로 K팝 영향력 … 강바다 07-05 618
3502 [기타] 트라이비, 데뷔 첫 美 투어 성황리 마무리 '글… 강바다 07-05 530
3501 [기타] 연예인 통수가 왜 무서운지 알려드림 (6) Verzehren 07-04 1667
3500 [기타] 피프티 사건 국제적으로 커지겠는데? (17) Verzehren 07-04 1419
3499 [기타]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거취 독단 논의? 사실 아… (14) 강바다 07-04 1732
3498 [기타] 정준영과 달라, 연예인 삶 포기…뱃사공, 前여친 … 강바다 07-04 1366
3497 [기타] 美 유명 래퍼, 애틀랜타 총격사건 범인으로 기소 강바다 07-04 7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