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올해 실적 안좋습니다 작년 보다 매출 순이익이 많이 줄고 있고 빅뱅 일본 돔공연이 없어지면서 하반기엔 실적이 더 악화될 전망. 탑 마약사건으로 빅뱅 완전체 공연은 이제 물건너 간걸로 보입니다 지디 개인공연은 잘되는중
아이콘은 일본서는 자리잡았지만 이번 한국앨범이 폭망수준이어서 2pm의 길을 걷는거 같음
위너는 자기들 밥벌이정도 블핑도 가능성은 좋지만 1년간 매출로는 보여준게 없음
특히 중국시장에서 타격이 큰게 작년 빅뱅 공연6회 날아간거도 아쉽지만
YG플러스의 화장품 중국론칭이 무산되면서 포차부터 모델 골프 화장품까지하는 YG플러스가 5년연속 적자
주가는 1900원대. 당분간은 작년이 YG최대 매출이 될 가능성이 커보임
만약 YG 애들이 리얼리티를 더 자주하고 신비주의 없이 많이 노출 됐었다면
친근감과 더불어 약점이 더 많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많죠
물론 지금보다 훨씬 더 잘나갔을거라 봅니다. "법정 & 깜빵" 위주로 말이죠.
어린 연습생과 아티스트들의 자퇴 및 학업에는 관심도 없고
그냥 한 우물만 파는걸 멋으로 여기고 또 그걸 권장하는 회사인지라,
약빨에 곡 만들고 재능 뽐내면 그게 스웩인줄 알고 되물림 되고 있었으니..
상대적으로 JYP가 잘나가는 상황을 보며 권선징악스러운 느낌마저 드네요.
과거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보니 위너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신인도 아니고 인지도가 떨어지는
그룹도 아닙니다. 위너는 2014년도에 데뷔한 그룹으로 원래 빅뱅의 정식 후계자 격으로 결성된 팀입니다.
데뷔하자 마자 '공허해'라는 곡으로 각종 방송 및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가장 주목받는 신인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백기가 길어졌고 그 과정에서 멤버 1명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되어 올해 컴백하게 된겁니다.
자세한 내막은 제가 팬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아무튼 긴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했다면,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큰 그룹입니다. 그룹명은 잘 몰라도 멤버중 강승윤과 송민호는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죠.
잘 모르는 분들이 신인 취급하고 인기도 없는 그룹으로 아시는 것 같아서 제가 아는 내용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