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피그말리온'은 어느덧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들과 굴곡의 극복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앨범이다. 특히, 원어스는 '이레이즈 미'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형상화,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이름값을 증명한다는 각오다. 원어스만의 에너제틱한 군무에 비장한 각오를 더한 '칼각'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그룹임을 각인시킨다.
한편 원어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