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뼈 자체가 다른듯... 다른 아이돌들 보면 마르면 피골이 상접한데.. 아이유는 저 비율이 딱 맞음.

근데 예전에는 진짜 삐쩍 말랐었는데 최근엔 운동을 해서 근육을 좀 붙인 것 같습니다
MMA 2021에서 스트로베리문 부를 때 보면 대퇴쪽에 근육이 약간 붙어서
예전 깡말랐을 때에 비해 탄탄해졌어요

30살 되니까 더 이쁜거 같아

외국애들은 15살로 볼 듯 ㄷㄷ

그런데 그어깨빵한 싸가지는 누구임?  아예 일부러 부딪히고 가던데

섹시하고 우아하기까지 하네요~!

제발... 우리 박보영 팬 같은 마음으로...

전혀 보고싶어 하지 않아요. ㅡ.ㅡ.

피지컬만 좋았으면

영화 찍는다고 좀 달라진거 일 수도 있지만 2021 MMA를 보시면 예전 초딩몸을 벗어나 나름 탄탄해졌습니다

곱다

아이유팬들 아이유 외모 너무 올려치기함.

개인의 평가와 호감도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내려치기 하면 그건 팬이 아니라 안티임.

팬은 그런 사람들임. 특정 대상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
물론 저는 아이유 미모가 올려치기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지는 못함. 님 말대로 제가 아이유 미모를 올려치기 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기 때문에 일부러 애써 올려치기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가나 감정 등 많은 것은 각자 다를 수 있음. 자신이 아이유를 덜 이쁘게 보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남들의 시선까지 통제하려 드는 것은 과욕임. 그냥 자신만 생각하길 바람.

'내 눈에는 최상의 미모는 아님' 과 '사람들이 아이유 왜 이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는 비슷한 뜻이라 하더라도 자신과 다른 시선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태도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남.

'올려치기' 역시 마찬가지임.

앞서 말했듯 거짓으로 애써 이쁘다고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유의 미모를 격찬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본심 자체를 부정하는게 과연 온당한가, 과연 그게 진실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셔야 함. 고로 비판적 생각과 더불어 자신만의 생각을 남길때 타인을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태도는 주의가 필요함.

'올려치기'는 그래서 개인의 주관을 들어낼때 적당한 단어도 태도도 아니라는게 제 생각.
당신 눈에 별로면 거기까지만 해야함.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을 깍아내릴게 아니라.

호감,애정을 갖으면 더 이뻐 보이는건 어쩔수없는..
호빵맨이 자기닮은 딸이라도 예뻐보이는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