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게만 볼건 아니죠.
JYP가 트와이선 경선 선출때 팬들은 소미를 뽑았는데
팬 투표를 통한 객관적 평가를 한다던 떡고가 지 주관으로 소미를 떨어뜨리고
모모를 합격시킨거죠. 소미 입장에서도 팬들 입장에서도 엄청 억울해했죠.
소미가 최고로 인기가 있었으니...
그리고 잇지 런칭 때 소미 입장에서는 JYP내에서 오랜 연습 기간, 트와 때 떡고가
소미에게 가지고 있던 채무감, 실력, IOI 활동으로 인한 인지도 인기 등으로
당연히 자신이 데뷔 멤버 중 하나로 선출 될 수있을 거라고 기대했을텐데..
그 배신감은 말도 못할겁니다.
JYP도 지들도 데뷔도 안시킬 소미를 데리고 있으면서 권리를 주장할 명분도 없고~~~~
돌판 몰라도 너무 모르는 주장이네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아티스트면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에 기본적인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젭왑이 아니라 다른 회사였으면 소미 연생으로 있으면서 들어간 보컬이나 춤 트레이닝비로
들어간 투자 금액이 있는데 대형기획사가 아니면 다 뽑아 먹고 7년(보통 7년계약)정도 그냥 계속굴립니다
나가고 싶다고 그냥 나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계약을 해지해줘야 나갈수 있는거에요~~
명분이 왜 없음~
속사정을 몰라서 함무로 말할순 없지만 솔직히 사업적으로 보면 소미가 나간다고 했으니
나갔겠지요~ 제왑이 오랜 연생기간동안 투자 한게 있는데 문제가 있지않는 한 먼저 버릴일은 없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삼~~
님이 뇌피셜로 괜한 썰을 만들고 있는거죠.
소미 아버님까지 참석해서 소속사나 소미나 서로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아무런 뒤끝없이 잘 헤어진 사례인데요.
그 이후 제왑은 제왑대로 잘되고 소미도 자기한테 맞는 회사가서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는데 무슨 배신감, 명분같은 뜬금없는 소릴 하시는지..
소미가 있지에 들어가지 못한건 계약기간이라던지 수익배분, 개인활동 문제등 조율이 쉽지 않은 난제들에서 합의점을 못찾았기 때문이란게 중론이었죠.
실제 있지의 활동모습들을 봐도 개인활동은 최대한 억제한다는걸 알수있고 소미는 제왑 나간뒤에도 꾸준히 광고모델 하면서 개인 인지도를 활용하는 활동을 했죠.
서로 추구하는바가 달라서 어차피 있지멤버가 됐어도 소미는 커다란 손해를 감내해야될 상황이었고 소미측이 그걸 원하지 않았기에 그뜻을 받아드려서 제왑이 놔줬다고 보는게 현재까지 가장 합리적인 추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