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8131043643

트와이스 활동 초반부터 모찌고리라고 많이 불렀음 ㅇㅅㅇ 말 그대로 떡고

응...? 그 떡이 아니라 S고를 함부로 말할수 없어서 떡고라고 하는거 아닙니꽈?

저도 처음엔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듯 듣기로는 떡을 좋아한다고 ㅇㅅㅇ..

박진영이 떡하고 김을 그렇게 좋아한대요

떡 좋아해서 그런거 맞아요. 쟤들 섹고 별명은 의외로 잘 모르더군요 ㅋㅋ

팬들이 섹고를 순화해서 떡고라 부른거고 박진영이 떡 들고 다니면서 다시 위트있게 재순화시킨거죠 애초에 박진영이 워낙 성개방적인 활동 언행으로 팬들이 부른 별명인데 박진영이 떡 좋아한다고 그 때 붙인 의미가 바뀌나요

거참 아니라니까요.. 섹고는 따로 있었고 떡고는 진짜로 떡 좋아해서 만들어진 거 맞습니다. 이게 08년 즈음부터 불리우던건데 그 때 즈음에 방송나와서 떡 좋아한다고 여러차례 말했었고 원걸한테 떡선물 받은 거나 투피엠 멤버들이 자기들 녹음할 때 맨날 떡먹는다고 놀린 것 등 이게 쌓이다가 밈처럼 굳어진 겁니다.

근데 이미 섹스고릴라라는 별명이 있다보니 사람들이 '아 이게 미방용이라 이런식으로 순화한 거구나' 하고 오해한 거죠. 님 말대로면 왜 하필 08년 즈음부터 이 말이 유행했을까요? 훨씬 이전부터 떡고라고 했으면 되는데. 그전엔 떡고라는 말 자체가 없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야갤에서 쓰이던 '갑'이라는 말이 일반인들의 오해로 인해 뜻이 변형되어(종범신 -> 갑을) 유행된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릴라가 떡먹는 모습이 박진영과 닮았다고 떡 먹는 고릴라 떡고라고 함

일본판 박항서 놀이하는건가..지금은 베트남하고 안좋지만,
한때 베트남과 대한민국 사이에 외교적으로 박항서감독님이 많은일을 하며
국위선양이라도 했지..

박진영은..단기 이익에 눈이멀어, 일본 j팝 체질개선 시켜주는 이상한 짓을 하는중인것 같다.
그렇게 일본 아이돌들이 노하우 배워서 활동하다 은퇴하면 자기 일본애들 가르칠 거고
그렇게 언젠가 j팝의 평균수준이 높아지다보면, 완전히 따라오진 못해도
차츰 차이가 많이는 없어질듯..jyp 정내미 점점 떨어지네..
트와이스까지는 그럴수 있다며 팬질했는데..트와이스 팬질도 그만둬 버릴까..

일본 음악시장이 왜 지금 상태인지를 분석해보면 생각보다는 큰 변화는 없을지도 모름. 오히려 엔터사업 기반을 다 가져가서 자체 제작능력을 상실할지도 모르쥬. 노하우라는 것도 실체도 없는 부분이라.. 트레이닝 시스템은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고 음악도 그냥 해외 작곡가 쓰면 되고 운영적인 부분도 헤드헌팅하면 그만인 부분이라 ㅇㅅㅇ

대중음악감성도 몇십년 뒤쳐져있구요 도장찍고 팩스보내는 아날로그 일본이 바뀔리가 없어요

일본이 친일파를 만드는 과정

기사 읽어보니 기자가 알못이네요. 모찌고리는 예전부터 일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불리우던건데 마치 이번에 생긴 듯.. 심지어는 섹고 뜻을 모르고 떡고라고 부른 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까지

흐음..
떡이 그 떡이 아니었나 ??

떡치는 고릴라가 본색인데 떡먹는 고릴라로 페이크
액면만 보면 순수함으로 포장 속면을 보면 게임을,,,ㅋ

KPOP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황금알 을 낳는 오리를 스스로 갈라 버리는 짓거리임.. 단기 이익에 눈이 멀어서..

대중음악감성도 몇십년 뒤쳐져있구요, 도장찍고 팩스보내는 아날로그 일본이 바뀔리가 없어요

박진영까지도 알아보는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