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한계.
세계진출을 목표로 하면서, 꺼내든 카드가 큐티팝.
큐티팝이 일본에선 먹힐지 몰라도, 딱 여기까지.. 박진영만으론 절대 섬탈출 불가능.
'Take a picture'에서 조금 희망을 가졌으나,
가장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 'ASOBO' 에서 절망.
이번 KCON 에서도 'Take a picture'를 선보여야 했음.
7월 20일 발매될 'CLAP CLAP' 이 'ASOBO'의 연장선상에 있는 캐릭터풍의 팝이라면 답이 없음.
걸크러쉬가 불가능하다면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안무로 승부해야 하고,
박진영의 역량으로 부족하기에 외부 작곡가와 안무가로 새롭게 팀을 짜 프로듀싱해야 함.
박진영의 음악은 놀이동산을 벗어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