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과 비유함은 실력을 뜻하지 않습니다.
바로 음악적 성공 없이, 성상품화로 매출만 내고있는 4세대 남자 아이돌의 현실을 이야기 합니다.
현 시대 음원차트에서 남자 아이돌, 특히 4세대 남자 아이돌은 그 모습을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백만 장을 팔았다고 자축하지만 음원차트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상술에 넘어가 수십, 수백 장을 구매해서 이룬 업적이 뭐가 자랑스럽습니까?
소위 지난 1군이라 함은 2세대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음악을 했습니다.
3세대에도 일부 음악과 그룹 이름 만큼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세대는 남자 아이돌을 파는 팬들조차 다른 남자 아이돌이 무슨 곡을 불렀는지 모릅니다.
4세대 남자 아이돌의 현실은 비참하리만치 대중과 멀어진 성상품화의 정점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이돌 멤버로 알페스 동성애 BL물을 써도 소속사가 고소하지 않는 이유,
성상품화의 결정체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BL물에 진출하여 인기를 얻은 중소기획사 아이돌마저 생겨났습니다.
자랑스럽지 않은 1군, 성상품화의 결정체인 4세대 남자 아이돌에게서 AKB48의 기운이 드러납니다.
진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