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대학축제가 비록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비용은 학교에서 지불합니다. 물론 그 돈은 전부 학생들의 등록금이고요. 이외에 기업들 홍보부스 설치해주는 대가로 후원을 받기도 하고 아예 술이나 기타 물품들을 지원받기도 합니다. 대학가 상인회의 후원을 받기도 하고요.
애초에 정부지원이 말이 안 되는 게.. 각 대학들 쌓아놓은 돈만 무려 수 천 억입니다. 다 합치면 수조원대예요. 이렇게 돈많은 대학들에 정부가 미쳤다고 왜 지원을 하나요? 그것도 학생들 생계도 아니고 술마시고 노는데에.. 기업들이나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 자체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데에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 출처 있으신가요?
근데 저런 축제시즌 없으면 여돌시장 확 작아짐 인기얻고 대중성 얻어서 수익창출 해야하는데 그 중에 저런 축제시즌 행사가 여돌들한테는 진짜 주요수입임 여태 인기는 아시아에 국한돼서 사실상 해외수입이 별로 도움이 안됐던 시절이었음. 동남아는 콘서트하면 티켓정도는 팔지 몰라도 다른 수익되는 시장에서 정품을 사는 애들이 아니고 중국은 시장 막아놨고 기껏해야 일본인데 한계있고.. 그마나 그래도 유럽이나 미대륙에서 인기가 오르고 있어서 앞으로는 좀 달라질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여돌들은 축제시즌 행사수입으로 어느정도 손익분계 넘기거나 정산받을 돈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