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연말 시상식 무대로 팬유입 많아졌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컸나보네요
연말 무대 이후 위버스 가입자만 수십만명 늘었다고 본거 같은데 연말 무대 파급력이 이정도 였나?
가수들 성적이 좋아야 연말 시상식 가서 상도 받고 무대에 오르는거라 작은상이라도 일단 받는게 좋은거네요
참고로 2일차인데 초동109만장 이것도 기록이라네요
아이브는 안유진, 장원영 원투펀치가 그룹의 7,80프로를 이끌어 간다해도 틀린말이 아닌데
르세라핌은 멤버구성은 더 좋은것같음. 인기가 골고루 분포됨.
근데 곡 대중성이 아이브가 압도적이고 르세라핌은 좀더 매니아틱한 곡을 자꾸 내는것같음.
지금 하이브가 시도하는 르세라핌만의 세계관이 과연 먹힐지는 아직은 의문임.
에스파가 시도한 광야세계관만해도 좀 지겹고 손이 오그라듬...
에스파 세계관보다는 나은데 르세라핌도 멤버들이 전부 순둥이같은애들만 모아서
쎈 이미지로 밀고가는게 맞을까 싶음... 그마나 허윤진은 좀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