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기획사도 충분히 통할수 있다는걸 보여준거죠

기획사가 신생이긴 하지만 회사 구성원들은
케이팝 업계에서 알아주는 베터랑 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맴버들 실력도 너무 좋고~

지금 미국 대형 기획사 몇군데서 적극적으로 계약의지를 보이고 있고
신중하게 검토중 이라던데 왠지 느낌이 좋네요~ 잘 될거 같음~

앞으로 다른 가수도 트윈 버전 많이 내겠네요

엔터테이너로, 그 중에 가수로 분류되는 이상 노래가 좋아야…

과거 처럼 한방양으로만 클수있는 구조에서 벗어난 BTS 선례가 크죠

팬덤이 아닌 노래가 좋아 떴다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긴 하지만 싸이처럼 이후 곡들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에선 원히트원더 비스무리한 가능성도 크다는 것인지라 불안요소이기도 함. 소속사 정말 잘해야할 듯.

그렇죠 팬덤이 작으면 계속 큐피트급의 노래가 나와야하죠

이게 냉정하고 현실적인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때 브레이브 걸스 노래 좋아했는데. 뒤늦게 히트 친곡 말고. 다른 곡 들어보면 좋은 게 있었음. 그런데 조명받고나서 뭐.. 소속사의 아쉬운 면도 그렇고. 다음은  아는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피프티 이렇게 된거 너무 축하하고.

대형 기획사들 사이에서 이렇게 잘된거 너무너무 기쁩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저도 우려가 있네요. 피프티가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승승장구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케이스가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은 피프티 이야기 들을 때마다 감탄스러움.

팬덤 없이 스트리밍으로 올렸다는게 대단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