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가 저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Charlie Puth의 원곡 Dangerously 가 역주행 코스를 잡아
지난 주 국내 유투브 음악 스트리밍 18위까지 치고 올라왔네요.

게다가 찰리푸스 원곡 영상에 달리는 최신 댓글의 거의 대부분이 BM 또는  Babaymonster 아현이 때문에
이 좋은 곡을 다시 알게되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TBXQu8ORnBQ <-------  원곡 MV 참조

전에 서로 윈윈 으로 보인다 했는데

그리 되었군요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건강한 상호작용~ 좋네요~

근데 댓글 보고

찰리푸스 공식 채널 가서 뮤비 댓글 보니

아현이 발음 가지고 시비거는 애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애니프사 달고 있는 애들인 거 보면

일뽕이나 일본애들도 섞여있고

다른 케이팝 팬들도 비중이 있는 걸로 보임

그거까지 보니까 Akhi Ryu Go 라는 애가
자기는 블랙핑크 좋아한다며 아현이랑 한국사람에게
가르치듯이 발음 지적하는지 정체성이 좀 이해가 되긴함


내가 이번에도 한명 짚어서 채널 타고 가보니
그 여자는 블랙핑크 팬인거 같긴 한데
본인이 올린 쇼츠 영상들에는 저주받은 케이팝들
뭐 이런 내용들이 있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얘들은 케이팝 안티 성향에
한국 안티 성향은 있는데 특정 그룹은 빠는 타입들인
거임.

그래서 얘들이 일뽕과 일본 혐한 애들과 연계해서
XG같은 애들을 온라인에서 댓글 서포트 하는 거.

동일한 패턴을 또 봤으니까..
발음이 어쩌구 어쩌구... 케이팝 스탠의 행동이 어쩌구 저쩌구.... 한국인들이 어쩌구 저쩌구..

엑스쥐 빠는 애들도 이런 식임

예도나님 댓글보고 몇백개 이상 영어 댓글 한참 찾아봤는데, 
아현이 발음가지고 뭐라 하는게 제 눈에는 안보이던데, 어떻게 예도나님 눈에만 띄이는지~~
몇 수백 개 글 중에 한 두개 나오는 건 그냥 무시하세요.

누가 아현이 커버 때문에 왔다니까
그 놈의 아현 소리 그만하면 안되냐 하며
댓글 병림픽 열림. 그 과정에 애니 프사 쓰는 애가
mumbling 단어 쓰면서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