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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0 15:35
[잡담] 돌아가는 상황보니 피프티은 승소가 아니라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311  

손승연 처럼 패소 후 위약금 작게 물고 나가려는 목적 같네요.
위약금이 평균수익 x 남은 개월수인데 
위약금 주고 해외에서 활동하려는 목적인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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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tcom 23-07-10 15:52
   
해외 성공 가능성 0%에 수렴한다고 봄. 미국 시장이 만만한 것도 아니고 핫 100에 진입한 것도 노래가 좋고 바이럴이 먹혀서이지. 누가 불렀어도 마찬가지이지 애들 때문이 아님. 대부분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미국 가수로 아는 사람들도 많음. 피프티 피프티라는 이름의 인지도는 꽤 올라갔는데 그건 어트랙트 ip이지. 멤버들 것이 아니니.. 히트 친 노래  cupid 역시 어트랙트 ip이고.
시골가생 23-07-10 15:53
   
이기면 좋고 패소해도 쥐꼬리 위약금 주고 나가는게 목적이었는데
네티즌 뿐 아니라 업계 전체에 공공의 적으로 몰려서 이젠 만사지탄
Verzehren 23-07-10 15:57
   
잔여 개월수 77개월

그런데 월평균 매출액이 2억만 나와도 (음원 예상수익 10억은 나올듯)

154억을 피프티 멤버들이 물어줘야함

1인당 약 40억에 가까운 돈을 물어줘야할 상황

문제는 손해배상은 별도. 손해배상도 적어도 10억이상 잡으면

50억에 가까운 돈을 물어줘야 계약해지가 가능한데

피프티 멤버들이 돈이 있는지나 모르겠음.

부모가 물어줄려면, 양도소득세도 별도로 내야함. 양도소득 세율도 높기 때문에

말 그대로 폭망각.
     
컬링 23-07-10 16:05
   
보통 그렇게는 계산하지 않죠. 수입에 대한 부분 보단 수익에 대한 혹은 실제 발생한 손실에 대한 배상이 일반적이니까요.
이 경우는 수익이 사실상 없었고 미래의 수익을 계산하기도 힘들죠. 아마 실제 발생한 손실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거 같네요.
     
푸른마나 23-07-10 17:19
   
손승연 예로 들어보면 피프티 멤버들이 7개월간 벌어들인 수익을 월로 나눈다음에 잔여기간을  곱한 비용이 청구된다는거 같아요..
그런데 피프티 멤버들이 행사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서 음원수익으로 결정될거라고 하죠...

그럼 이 비용을 외국계 회사가 영입하려고 한다면 대신 내주고 영입하게 되겠죠...

요약하면  가수들에게 떨어지는 음원수익은 6%라서 100억의 음원수익이면 가수들에게 떨어지는 음원수익은 6억 거기다가 7개월로 나눠야하니 1억도 안되죠... 그럼 나머지 기간이 7년이라고 치면 77개월하면 손해배상액은 66억정도네요...

50억이면 33억일테구요...

위너뮤직에 200억에 팔면 134억이 남네요.....
과부 23-07-10 18:42
   
그래서 5월부터 멤버 한 명이 아프다고 전원 쉬고 있었던거라고 보도되더군요.
5월초부터는 아무 것도 한게 없어요.준비는 그때부터라고 봐야겠죠.
     
퍼팩트맨 23-07-10 19:02
   
이것까지 계산하고 드러누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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