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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1 11:34
[잡담] [단독] 피프티 피프티 전 용역업체, ‘뉴진스급’ 광고 제안도 거절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2,374  


유명 아이웨어 광고로 브랜드 측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 중인 피프티 피프티의 가능성을 보고 파격적 금액이 담긴 조건을 제시했다.

당시 B이사와 전화 통화를 한 모델 에이전시 간부 A씨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금액은 관계없으니 피프티 피프티를 모델로 섭외하고 싶다는 의뢰를 받았다”라며 “업계에서 보는 뉴진스급 금액을 제안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의아했다”라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당초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와 통화를 해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홍준 대표는 미국 에이전시들과의 계약을 위해 같은달 18일 출국한 상태로 연락이 닿지 않았다.

곧 B이사의 연락처를 수급해 전화를 걸었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황당했다고 A씨는 떠올렸다. A씨는 “B이사의 말이 ‘멤버 친구가 아파 언제 돌아올 지 모른다’라고 하더라. 알려진 내용이었기 때문 복귀 시기가 언제 쯤일지 물었지만 계속해서 ‘모른다’는 답만 돌아왔다”라고 했다.

또 A씨는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알려졌기 때문 ‘하반기까지 기다려줄 수 있다. 그때라도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 안 되냐’라고 물었지만 그냥 ‘안 된다’라는 게 B이사의 입장이었다. 활동 복귀 시기 역시 ‘알지 못한다’ 라고 했다”라며 “전화를 끊고도 이해가 가지 않아 광고주 측과 대화를 나눴던 게 기억이 난다. 그룹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일반적으로는 당장 활동을 못 하더라도 조건을 묻고 복귀 시기를 조율할테니 ‘추후 연락을 달라’는 정도에서 정리는 하는데, 다음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게 정말 의아했다”라고 기억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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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3-07-11 11:34
   
ost하나 23-07-11 11:45
   
사마귀 기생충

연가시 급이네...
남의 뱃속에서 내장 파 먹고 가죽만 남기고 튈려는 ....아주 치밀하네...
무한의불타 23-07-11 11:46
   
한쪽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데
한쪽은 파면 팔 수록 괴담만 나오네...
     
토막 23-07-11 12:30
   
저건 회사쪽 괴담인데?
          
무한의불타 23-07-11 12:32
   
그 회사가 안PD가 대표로 있는 더기버스죠
               
토막 23-07-11 12:43
   
피프티 섭외 하는데 더기버스에 연락을 왜함?

거기다 했으면 당연한거고.
더비기스에서 남의 가수 스케줄에 관여할일 없으니 난모른다 할 수 밖에.
                    
그루트 23-07-11 14:22
   
정말 짜증나게 하네.

그럼 관여할 수 없는데 왜 자기들이 거절하는데?
승낙처럼 거절도 권한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거야. 자꾸 말장난 할래?
gun맨 23-07-11 12:01
   
아니 광고주는 저런 대답을 들으면 나중에라도 당연히 대표에게 다시 전화해서 일을 진행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revneer 23-07-11 17:21
   
이상하고있다 일터지고 알았겠지요  예전에 처음에 김연아도 소속사에서 광고빼고 막 그래서 국민은행에서 한참후에 직접컨택하고 알았다고 들었던듯한데
헤헤헤헤헷 23-07-11 12:03
   
대표 개인 연락처는 서로 통성명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죠.
     
토막 23-07-11 13:17
   
그래서 중소기획사 대표의 일과가 명함 뿌리고 다니는거죠.
각 방송국 광고 대행사들.

우리 애들좀 써주세요 이러면서 명함 뿌리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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