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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05:15
[잡담] 하이브 지지파와 민희진 지지파의 차이.
 글쓴이 : NiziU
조회 : 690  


하이브 지지자들 : 민희진 문건을 보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회사찬탈 계획임을 파악함.

민희진 지지자들 : 달랑 20% 주식을 가진 월급쟁이가 어떻게 회사를 찬탈하냐며 문건을 단순한 낙서로 이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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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24-04-27 05:16
   
병원에 한번 가기를 기대함
     
NiziU 24-04-27 05:52
   
맞음 민희진의 기자회견 모습은 정신적 치료가 필요해 보임.
조롱이 아니고, 정상이 아니었음.
외붕이 24-04-27 05:28
   
이래서 대한민국은 개돼지들의 감성팔이 나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임
회사찬탈을 기도한 명백한 증거는 그저 낙서고 장난?이라 얼버무리고  울다 웃다 욕하다 결론은 도대체 뭐임?
대중들에게 와닿는건 에스파 밟을 수 있냐는 이런 말이져
증거네 뭐네 그런거 별로 안중요함 ㅇㅇ
     
NiziU 24-04-27 05:55
   
개인적으로 '풋옵션' 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핵심이라 봄.
결국 팔고 나간 이후 빈껍데기가 되었을때 다시 돌아온다는 계획임.
그런데, 하이브도 이런 카톡내용보다 보다 구체적인 작당증거가 필요함.
          
외붕이 24-04-27 06:02
   
법률적으로는 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도 직접적인 '실행'단계까지 가지않으면 처벌은 힘들다 이런 말도 있음

다만 법률적인건 둘째고 여론자체가 너무 웃기다는거에요
강자인 하이브와 약자인 민희진,  사내 정치에 서투르지만 자기 일은 똑부러지게 하며 뉴진스 하나만 바라보는 뉴진스 맘으로 대중들 여론이 돌아선게 현웃 ㅋ
               
NiziU 24-04-27 06:38
   
여론이 돌아선게 아니라 즐기는거죠.
그냥 홍준표같은 정치인이 한마디 하는게 이슈가 되고 국민이 즐거워하는 것처럼요.

이슈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죽던 살던, 여론엔 어떠한 책임도 따르지 않으니까요.
그냥 당장 눈앞의 어떤 여자가 쌍욕을 박으며 흥분해 설치는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죠.
더구나 그런 여자가 한국의 대표엔터 산하레이블에서 수십억을 버는 대표라는게 더욱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가 되고요.
관심이 떨어지고, 하이브가 직장내 갑질등의 언플을 시작하면 또다시 민희진을 까기 시작할겁니다.

어차피 이제 법정으로 갈 문제~
뉴진스와 하이브, 그리고 K-POP의 미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편하게 즐기면 될 안주거리죠.

개인적으로 한국의 대표엔터사의 주요인물이 기자회견을 통해 천박한 모습을 노출하여 K-POP의 위상에 똥칠을 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고 수치스럽습니다.
별이세탁기 24-04-27 07:06
   
HYBE정직원 출신?
상주를 하구만. ㅋㅋ
tonmeister 24-04-27 08:25
   
오늘도 니쥬가리는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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