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보컬도 꽤 괜찮았던것 같았는데.. 이렇게 썩히기는 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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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렌지캬라멜 & 에프터 스쿨 상황이 비슷하네요.

나나 배우 활동, 리지 소속사 이적, 홀로 남다시피한 레이나 유튜버로..
가희 대신 에프터 스쿨 합류 이가은, 자존심 버리고 프듀48 연습생으로..

어느덧 서른살의 레이나...
생각해 보면 이가은 보다 선택의 폭이 더 좁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재능이 충분한걸 본인도 알고 남도 아는데, 이를 안타까워 하는게 "이상한 말씀"은 아니겠죠 ^^

오렌지 캬라멜 정도면 나름 성공했던 유닛이었는데.. 거기 있는 멤버가 이럴 정도면 나머지는 정말 힘들겠군요

흠.. 참 말씀들 이상하게 하시네.. 자기가 행복한 길을 찾기 위해서 고민 끝에 그 길을 가게 되는 걸수도 있는데.. 무슨 유튜버 하면 정말 힘들게 사는건가?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는 법.. 저걸로 본인이 행복할 수 있으면 되지.. 말들이 참 ..;

무슨 상처를 건드린 것마냥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별 의미가 담긴 말도 아니었는데.

이대로 끝나면 저도 억울하니까, 그럼 아예 대놓고 말씀드리죠. 활동이 없으니 상황이 안좋아서 유튜브 시작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만. 팬이 안티를 만든다더니 참.

SpringDay2 // 옆에서 봐도 별말 아닌데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요?

레이나,유주,송지은,아이유 누가 불러도 어울릴 곡들이 퍼져버리니...
한여름밤의꿀,우연히봄,쿨밤,애타는마음 이 네곡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음색의 가수들에게 흩어졌죠
완전히 자리잡은건 아이유밖에 없지만 유주는 아직 미래가 밝은편이고 레이나,송지은, 파급력높은 가수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뭐 실력좋은 가수들이라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말 나온김에....
https://www.youtube.com/watch?v=Ab_hv_1gqpI 우연히봄
https://www.youtube.com/watch?v=0pWz9xztrHE 한여름밤의꿀
https://www.youtube.com/watch?v=0Ugso9-E5gA 애타는마음
https://www.youtube.com/watch?v=TuiEhI9NOyM 쿨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