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역직구 수출액 25%↑.. 새로운 수출 판로 부각
- 의류·화장품 인기.. BTS 정규 3집 음반분야 판매 1위
- 해외직구 31%↑.. 외국제품 싼 가격에 손쉽게 구입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화장품·의류 등 소비재가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상거래 수출(해외 역직구)이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BTS) 음반(CD) 판매 급증 등 케이팝(K-pop) 관련 상품도 해외 역직구 증가에 보탬이 됐다.
지난해 해외 역직구는 961만건·32억5000만달러로 전년대비 건수기준 36%, 금액기준 25% 증가하는 등 새로운 수출 판로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전자상거래 수출이 5배 이상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국가별 수출 점유율은 건수기준으로 일본이 2017년 31.3%에서 지난해 35.3%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국 31.2%, 싱가포르 9.9%, 미국 5.1% 등이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금액기준으로는 중국이 32.8%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일본 31.5%, 미국 11.2%, 싱가포르 8.2%, 대만 4.2% 등이었다.
한국의 모모 대기업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E-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죠
네..숫자가 난무하는..이런글이 별루 재미없다는거 저두 압니다.. ㅠㅠ
하지만..기분좋은 뉴스라 올려봅니다. ^^
여러가지 한류 컨텐츠에..접촉하면서..발생되는 유무형의 수요들에 대응...새로운 시장개척.
지구반대편..남미쪽에도..이미 한류의 엄청난 잠재적 시장이 형성되고있지요. (지리적으로 넘 멀어서 그렇지 그곳의 한류수요도 상당히 큽니다.)
그곳에..전자상거래는.. 좋은 판로의 수단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