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뮤(악동뮤지션) 이찬혁(23)이 공익 판정을 받았음에도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그때(해병대 입대) 당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때다. 갑자기 왜 자원입대했냐"는 질문을 받자 "그때 사실 말 안 한 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찬혁은 "공익 판정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그는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데, 간이 좋지 않다는 검사 결과와 홈스쿨링을 해서 중졸 학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재신청을 해 해병대에 가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진심 아끼고 팬인 아티스트입니다. 군입대하는거야 기사를 통해서 미리 알았지만 입대하기전까지도 팬들에게 입대에 관한 말한마디 없이 조용히 입대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런 가수의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 기사보시는분들도 지금 소속사문제가 안좋은거 알고 걱정되서 빨리 그 소속사 탈출하라고 말씀하시는거 알지만 찬혁군이 그런 나쁜물들만한 사람도 아닐뿐더러 2년간 열심히 군생활하다 전역하고보니 회사가 저지경
이 되여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나쁘게만 바라봐주지 마셨음합니다.
이번에 발매한 앨범도 너무 좋아서 잘듣고있는데 회사문제로 공격당할까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