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박경리 <일본산고>중..(2013년)
통일이 대박인 건 7푼이도 안다.
그건 당신이 더 어리석은 생각임... 볼거리 없는데 곳에 한류만으로 관광객이 계속 채워질거 같음??? 당장에 우리가 서울에 갈곳 생각해도 몇군데 생각도 안나는게 지금 한국 관광 현실인데 한류에다가만 투자하라고?? 관광 선진국이라는 곳이 단순히 문화로 관광객이 많은지 아님 자연과 볼거리로 관광객이 많은지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옴.. 한류는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장담 어려운 관광 컨텐츠임
맞는 말이지만 또 틀린게 님이 한국인이라 한국에서 별로 매력적인 장소가 안떠오르는거임. 외국인들은 그 볼거 없는 인사동 명동 강남도 좋다고 관광지라고 하루종일 돌아다님. 부산만해도 아무도 안가는 감천문화마을 외국인들 좋다고 감. 용두산 공원 할배들 놀이터된지 오래인데 거기도 가끔 가보면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한더미임. 외국인 관광객이랑 내국인이랑 보는게 달라요. 일본만해도 오사카성 현지인들 아무도 안가는데 한국인만 가잖아요.
공무원이 한류에 전면으로 나서서 좋은결과 낸 케이스가 별로없어요..
대부분 업적 흥보용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는 경우가많고..
별거없이 감 떨어지는 생색내기용 상품과 정책들만 잔뜩 내놔서..
그냥..
인프라(공연장,번역 같은 플랫폼 구축과 정리,흥보 체계,법률 지원 등등..)정도로 지원사격해주는 모양새가 차라리 크게 도움이됩니다..
본격적인 외화벌이와 인지도 구축에 가장 필요한것이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인데..
그동안 이러한 부분에대한 지원이 많이 아쉬웠죠..
환경을 안 갖춰주는데 무조건 국내에서 하라는건 폭력임 ㅇㅅㅇ 옛날에 소녀시대 카라시절 일본 진출할 때 일본만 좋은 일 시켜줄거라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는데 시장 개척하고나니까 양질의 멀티가 개척됐잖음 ㅇㅅㅇ 기업이 수요 따라서 밥그릇 늘리겠다는데 뭐라 할 이유는 없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