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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JO1의 두 번째 싱글 '스타게이저'는 같은 달 30일까지 첫주 동안 28만3000장을 판매하며 주간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프로토스타(PROTOSTAR)'에 이어 2연속 오리콘 주간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첫 싱글부터 2연속으로 1위에 오른 건 작년 7월 걸그룹 '히나타자카46'의 '도레미솔라시도' 이래 처음이다.
JO1은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일본판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결성됐다.
전체 콘셉트와 방향성 등은 한국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의 합작법인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있다. 라포네는 JO1에 대해 "CJ ENM의 보유한 음악적 노하우와 일본의 요시모토흥업이 보유한 매니지먼트 역량과 프로모션 역량이 결합돼 완성된 한국과 일본의 화학적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