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엔터사업 복귀 금지 풀어달라"…하이브 "안된다"
https://v.daum.net/v/20230505180102296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프로듀서와 하이브가 올해 2월 SM엔터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넣었던 ‘경업금지 조항’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이 전 총괄은 이 조항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하이브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경업금지는 주식이나 사업을 매각한 사람이 동일 업종 사업을 일정 기간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