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처음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거나 난 그런거에 굴하지 않을거야 라고 했더라도 결국은 변하는 상황에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닥친 현실에 납득을 했거나 아니면 납득하지 않지만 단지 돈에 의해 굴복했을 뿐이라도 뭐 때문인지는 결국 깨닫게 되겠죠
팬들은 분명 다시 예전처럼 뜨겁게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유사연애하지 말라는 사람들 이야기처럼 현실적으로, 좀 더 차갑고 냉정하게 바라보게 되겠죠 그것이 이득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죠
카리나를 좋아하는 절대적인 양이 있다치면 그만큼 줄어든 거죠
다시 마음을 되돌리거나 새로운 뉴비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카리나 몫이지만
불타는 사랑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이미 식은 것을 다시 불붙이기는 매우 힘들겠죠
뜨거울 때는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보았는데 식으면 이제는 단점이 더 부각되겠죠
사랑을 불태우다 집안을 홀라당 태웠습니다
카리나 자업자득이지만 카리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