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38708?sid=104

어처구니 없게 10년전 가격 갖다붙이네. 그럼 표 안사면 돼. 간단함
어차피 니들 앨범도 잘 안사잖아. 돈 안되는 동남아시장인데 콘서트 열어주는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태국멤버 편애하면서 불화설이나 퍼뜨리는 악개들이 태국에 제일 많아 또

요즘 미국 톱 가수들도 앨범 판매량 10만 이상 넘으면 많은 거에요
우리나라만 앨범 판매량이 미쳤는지 선진국 대비 엄청 성장하고 있고 대부분 나라가 스트리밍
위주라 이번 태국 콘서트 9만 좌석 x  20만원 이면 180억 매출로 대충 나오는데 각종 세금 수수료 때면 순이익 50억 이상은 가져가겠지요.. 작은거 아닙니다 참고로 손흥민 토트넘 하고 울 k리그 올스타 경기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친선 경기 했는데 만선이라  싼 좌석이 40만원이였음..
 블랙핑크 4명 토트넘 11명 ㅋㅋ 그리고 블랙핑크는 태국에서만 공연 두 번 전석매진이라 
일부 리사 악개가 판을 쳐도 작은 사건은  웃고 넘어가세요 ㅋ

리사 악개는 일부라고 치기에는 숫자가 많음

이게 싫으면 사지마 할 거리인가? 요즘 하이브도 그렇고 팬들 개조스로 보는거 문제 많은건 사실인데 이런데에서까지 동남아 어쩌고네 으휴 쯧

솔직히 너무 비싸구만요

워낙 인기가 많아 티켓 수에 비해 수요가 많아 비싸게 팔릴 수 밖에 없었던 블핑 콘서트 가격 보고,
눈치보던 다른 그룹들도 모두 다 따라하는 형국이라,
이쪽 저쪽 모두 다 가고 싶은/아니 가야하는 멀티 케이팝 팬들은 죽을 입장.

물가 올랏쥬

지금 저문제  이제야 기사로 나왔구나.
동남아 뻔한데 너무 비쌈.
전략적인 차원에서 공연유치하는 회사들과 협의해서 빨리 해결해야함.

동남아 물가대비 티켓값이 비싸긴 하네

우리나라 티켓 15만원으로 올랐다고 난리던데 동남아 20만원이면 선넘긴했지

이걸 강제로 어떻게 할수가 있나  소비자들이 판단해서 그값 주고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내고 가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됨

비싸면 안가면 된다 선택은 니들몫

동남아, 가난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료콘서트나 자선콘서트좀 해라,
이것들은 동남아에서,그동안 그렇게 빨아줘도 고마움을 모르고,  계속 더비싸게 빨아먹기만 하네.

취지는 좋은데

고마운 줄 모르고는 많이 나갔다

누가 보면 매력도 없는 컨텐츠에 일부러 억지로 호의로 관심 가져다 준줄.

리사 악개들이나 동남아 애들 저런 마인드라서
한국 디스하는 건데

왜이리 비상식적으로 구냐

음원도 공짜  관련 콘텐츠도 다 공짜로 보면서
생으로 보는거 마저 공짜로 볼려면 양심 없는거 아닌가

비싸도 장치 준비 많이하고 볼거리 많은 축제 같은 콘서트가 있는 반면에 그냥 대형화면 앞에서 노래부르는 수준도 있어서.. 좀 바뀌어야 하겠죠..

뭐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것이지만  그게 정식 콘서트인지 아니면 행사성인지 나뉜다고 하네요다

기사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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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도 문제 제기에 나섰다.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 세타 타위신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한국 가수 콘서트 티켓 가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팬이지만 돈이 없는 아이들이 이 가격을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깝다”며 “국가가 나서서 티켓 가격을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서트 가격 부담에 일부 팬들은 태국 소비자보호원을 찾기도 했다. 하지만 소비자보호원은 정부가 가격을 규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보호원은 “현재로서는 콘서트 티켓 가격을 통제할 수 있는 법률이 없다”며 “가격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사이의 합의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10년 전에는 콘서트 비용의 70%를 스폰서 후원으로 충당했지만, 이 비중이 30% 밑으로 줄면서 티켓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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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소득에 비해서 높은 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데
콘서트가 가수만 달랑 가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라서 좀 더 비싸질 수 있다고 보는데

비싼 것이 그 이유만이 아니겠죠 
vip는 특별좌석이기에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vip에 가까울 수록 좌석 값 차이가 벌어집니다
이건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태국 스트레이키즈 최근 콘서트티켓 값 찾아보니 맨 뒷좌석이 10만원이 좀 안되고
그 바로 앞쪽이 13만원  ,  가장 많이 앉은 뒷쪽의 좌석이 18만원이네요  무대에 가까운 좌석은
25만원 정도 하네요  vip 는 33만원이었습니다
 
태국에서 70%를 스폰서 후원으로 충당했는데 비중을 30% 내리면서 티켓 값이 올랐다고 하네요

요즘은 대체해서 온라인으로 볼 수도 있는데 오프라인 콘서트를 보는 것은 특별한 추억이기도 하고  돈 모아서  일년에 한번 정도 보는 건데  이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이해가 안가요

인간은 가질 수 없는것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되있음. 더 비싸고 쉽게 접하기 힘들수록 콘서트장에서의 감동이 배가 되고 더 질 높은 양질의 공연이 되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
명품을 모두 비난하지만 들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건 엔터라고 다르지 않은 심리

라고 합리화하고 영업이익 극대화 가즈아

비싸면 안보면 되는것.

그런걸 독점의 횡포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 비싸면 보지마라 하는분들 치킨값 3만원돼도 불멘소리 없겠죠? ㅎㅎ

전혀 불만 없음

지대 갑후

우리나라 콘서트 20만원 받으면 난리날텐데 하물며 동남아에서 20받는데 아무말 안나온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그쪽 경제 수준에 비하면 티켓값이 비싸다고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