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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1 09:23
[기타] 라이언 전 “아이브 곡 작업에 1년, 혼신 다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964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96&aid=0000642950

라이언 전을 이야기하면 그룹 아이브를 빼놓을 수 없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이번 앨범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손댔다 하면 음원차트 1위를 만든다. ‘컴백’ 소식에 가요계를 긴장시키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다. 아이브 신드롬 뒤에는 수많은 노고가 담겼다. 
 
 K팝 그룹에 관해 이야기하던 라이언 전은 “아이브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했다. 특히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인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두고 “이렇게 혼신을 다한 앨범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스케줄이 그렇게 바쁜데도 노래 연습을 엄청 했다고 들었다”며 멤버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총 11곡이 수록된 ‘아이해브 아이브’에 9곡이 수록됐다. 라이언 전은 “거의 1년이 걸렸으니 죽을 것 같더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최상미 부장님과 정말 많이 고생했다. ‘애프터 라이크’도 거의 1년이 걸렸었다. 뚝딱 해서 만들어 낸 게 아니라 고생을 많이 하는 앨범”이라고 소회했다. 고치고 또 고치고, 한 달이 넘게 믹싱 작업만 하면서 가끔 ‘현타’도 왔다. “내가 10분 만에 곡을 쓰는 천재는 아니”라면서 “누군가는 곡 진행이 더디다고 할 수 있지만,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드는 것처럼 작업한다. 현타가 와도 대중이 인정해 주니 만족하는 거다. 직업병 같다”고 답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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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 23-05-01 10:38
   
아이엠은 외국작곡가 곡이라고 들었는데 뭐지.. 내가 잘못알고있나?
     
첩보원 23-05-01 11:29
   
곡을 케이팝에 어울리게 손보거나 조율할 수도 있고
해외 작곡가들과 계속 피드백하면서 일을 진행하거나 여러 일을 하는 것 같네요
제대로 알려진 바는 없어서 추측일 뿐이지만
     
해충박멸 23-05-01 12:50
   
찾아보니 이번 앨범에서 두 곡(Blue Blood, 섬찟)을 제외하곤 나머지 곡들에 작, 편곡에 참여한걸로 나오네요.
     
트로이전쟁 23-05-01 18:45
   
요즘 한곡에 작곡가 한명이 아니라 파트별로 붙거나 전체멜로디 메인작곡가의 곡에 부분부분 다른 작곡가 파트로 수정하고 편곡하거나 이런곡들이 대부분임

메인작곡가가 있는 곡은 곡 멜로디 전체 바디부분은 메인작곡가 걸 쓰고 부분부분 다른 작곡가가 손보는 식인 곡인듯

심지어 작곡가 공동작곡가인 곡들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좋은곡 뽑을라면 여러명이 붙는듯 함
쌈무사나 23-05-01 13:02
   
대단하네. 아이브는 진짜 노래가 독보적으로 좋아서 확실하게 4세대 탑으로 오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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