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의 정부 특정 정책 플랜등을 소개하는 사이트에 2023년 7월 5일자로 올라온 글
"They have a performance scheduled for October-November 2023. Blackpink World Tour, which includes stops
in a number of countries for concerts and performances, includes this stop in India." 을 번역하면,
'블랙핑크는 2023년 10월~11월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인데, 그중 한 곳이
인도가 될 예정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사이트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자세히 살펴봤지만, 정부 정책 소개 사이트 정도로만 짐작될 뿐 제 실력으로는 더 자세히 알길은
없네요.
또 아래 링크로 첨부하는 7월 11일자 올려진 영상엔 증권 애널리스트 전언에 의한 YG 관련 여러
컴백, 공연 및 데뷔 설 등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역시 브라질과 인도 공연에 대한 언급
도 있네요.
아직까지 YG의 공식 발표는 아닌 만큼 루머로 그칠 공산도 있지만, 여러 소스로부터의 블핑 재계약
불발설; 블핑 멤버 리사 관련 세계 재력 2위 LVMH 가문의 3남과의 열애설로 인한 유럽 발 재계약
불발설, 중국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리사 출연 요청에 대한 YG의 답변 보류로 인한 재계약 문제 설,
리사의 유럽 명품 행사 불참 등 편파적 불이익등으로 인한 리사의 재계약 불편한 심기 설을 내보내는
태국발 추측성 기사 등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안하는 YG의 모습과, 또 회사를 위기로 내몰은 빅뱅
해체 및 일부 멤버들 이탈 이슈에 대한 무대응, 반면에 호재인 베이비 몬스터 데뷔 일정 관련 어떠한
자세한 정보나 안내도 내보내지 않으면서 뚜벅뚜벅 블랙핑크의 계약 만료 일인 8월7일을 앞두고
새로운 협업 및 광고 계약 진행, 계약 만료 일정 이후의 공연 스케줄 유지, 그리고 블핑 네 멤버의
투어 중 평상심 유지 등으로 볼 때 아무래도 회사 전체의 원기옥을 모으고 있는 중으로 분석되네요.
한 때 시총 1.7조 까지 올라갔다 여러 악재 속에 지금은 1.37조로 뚝 떨어진 주가를 일시에 부양시켜
뭔가 재도약의 시점으로 삼으려는 전략이 아닌가 짐작이 될뿐.
과연 YG의 도박성 전략이 성공할지?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pmsarkariyojanahindi.com/blackpink-india-concert-ticket-price/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xOqvGmFo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