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812n03699
공개된 사진 속엔 권민아가 자신의 등과 발 등에 타투를 새겨넣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그는 등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영어, 일본어 등 다른나라 언어로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이에 비판의 반응이 있자 권민아는 "저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 어떠한 나라에 편견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 는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파란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일본어도, 영어 필기체도, 한자로도, 등등 많은 언어들로 새겼어요"라며 "이건 우리 나라를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하면서도 각 나라마다의 개성과 마인드 또한 확실히 배울 점들도 참 많다고 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