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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4 02:27
[잡담] 민희진사태에 대한 총평
 글쓴이 : 전략설계2
조회 : 1,312  

방시혁, 민희진, 뉴진스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1. 결론

오래 전에 한국사람 부리기가 가장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부리기 어렵습니다.
잘 해주면 올라타고, 잔머리 굴리고..

그래서 삼성처럼 기본적인 대우는 해주되,
노조도 못 만들게 하면서 아래 사람들 쥐어 쫘야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을
삼성이 보여 줬지요.
과거 무노조였지만, 삼성 들어가려고 줄 섰지요.


2. 머가 머를 배꼈다..

당치 않는 얘기입니다.

민희진은 뉴진스 제작에 돈을 쓴 적이 없습니다.
어도어 지분은 뉴진스가 성공한 뒤 하이브가 선물한 것이지..
뉴진스 초창기에 민희진이 어도어 지분이란 것이 없었습니다.

SM에서 날리던 제작자를 스카웃한 것이지..

결국 하이브가 하이브를 배낀 것입니다.
삼성이 삼성꺼 배끼는 게 잘못이야.
부서가 다르면 부서 책임자가 속으로 기분은 안 좋겠지..

이 경우는 기업이 다른 게 아닙니다.
SM이 SM꺼 배낀다는 것이 말이 되나..

민희진이 잘 하는게 걸그룹 키우는 것뿐 아니라,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말이 되게 하는 능력까지 탁월하다는..


3. 개저씨는 무슨 얼어죽을 개저씨야..

요즘 세상 모든 건 계약입니다.
하이브가 지분을 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스톡옵션을 주려다, 세금 많이 나온다고,
어도어 지분을 줬고,
그것도 통상 전문가들이 말하는 6배 옵션이 아니라,
13배를 준 거임..

2년치 평균이익에 13배라 1천억이 되는 거임..

뉴진스 작년 영업이익이 300억대..
뉴진스 앞으로 얼마를 벌지를 모르나..

블랙핑크 멤버들 재계약할 때도 1천억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37051

400억 나왔습니다.
블랙핑크 각자활동을 인정하고, 콘서트 같은 완전체에만 한정한 계약이지만.
블랙핑크 콘서트가 돈 벌어다 주는 돈다발이란 점을 볼 때.. 

1년 300억 영업이익을 낸 제작자에게 1천억 선물 안 기는 것이..
뉴진스 3년 굴려야 나오는 영업이익을..
민희진이 하이브에 계속 남아서 다른 아이돌 그룹도 키워달라는 것이지..

그럼에도 민희진이 13배가 아니고, 30배를 달라고..
요구하는 게 제정신인가..

거기에 멈추지 않고..
뉴진스를 하이브와 계약해지한 뒤 자기가 나가서 뉴진스와 계약하는
그런 머리를 굴리는 게 사람이냐고..

입장 바꿔서
댁들이 하이브라면, 저러고 있는거 구경해야 되겠냐고요.

민희진에게 시간을 더 줬으면..
뉴진스를 하이브와 계약해지 할 수 있다고 하더만요.


4. 이번 사태는 민희진이 먼저 움직였다는 점

전쟁도 징후가 있습니다.
갑자기 전방으로 군부대와 물자가 이동하는 등의..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38991.html

쉽게 말해서..

24년 2월에
민희진이 먼저 하이브 측에다
자신의 권한으로
뉴진스를 하이브와 계약해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요청했습니다.

SM에서 능력있는 제작자를
연봉 20억 선에 스카웃 해서
현찰로 바꿀 수 있는 1천억원 지분까지 줬슴에도..

걸그룹 계약해지권을 달라..
이게 말이 돼..
그래놓고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 실컷 뽑아 먹더니 이제 와 찍어 누르려 한다”


5. 직장인?

영업이익 300억대 나오는 회사 지분 18% 가지고 있는대 직장인이여?

같은 직장인으로서 동감한다?

여러분들 세상 일에 너무 쉽게 속지요..

민희진이 했던 기자회견 다시 생각하면 참 사람이란게 저렇게 모질 수가 있구나..

일개 월급받는 제작자에게 1천억을 선물해줘도 개저씨라고 하고, 쌍욕을 해대는대.

저렇게 모진 구석이 있었으니, 걸그룹도 잘 키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 할 얘기 없으니까 뉴진스 가족을 끌이들이는 치졸한 짓 하고 있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94016&code=61141411&cp=nv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뉴진스가 데뷔한 게 2년이 안 되는대.

부모라는 사람들이 하이브측에다 불만사항 얘기할 수 있을까..

그것도 돈문제도 아니고..

기사내용 아무리 읽어봐도 방시혁이 인사 안 받아줬다고.. 그거 하나요.

아이돌 육성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아이돌 거주환경..

방시혁이 좀 바쁘나.. 한두번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지..

멤버들에 대한 작년도 정산에 대해 불만 하나가 없어.

부모들이 작년도 활동 정산받아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어.. 고생한 보람을 감격하는 순간이지..

트집 잡을 게 없어서..

인사 안 받아줬다고.. 그걸 부모들이 문건을 만들어 방시혁한테 항의한다?

24년 2월에 민희진이 독자적으로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탈퇴시키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하고..

24년 4월에 방시혁이 인사 안 받아줬다고 건의안이 하이브에 들어가고..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탈퇴시키려고 갈등을 조장하는 일련의 흐름이 있어..

민희진이 뉴진스를 아껴서 벌인 일이 아니라는 거..

저래 놓으면 어떤 회사가 멤버와 사이가 좋겠냑4ㅗ..

하이브측과 뉴진스 멤버들 사이가 좋겠냐고..

뉴진스가 민희진꺼여?

지금도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가 넘고..

이전에도 100% 지분이었고..

팬들은 하이브를 욕하지만,

저렇게 이간질을 시키면 민희진이 해임된 다음에

하이브가 뉴진스에 얼마만큼 애착을 갖고, 얼마만큼 잘 하겠냐고..

팬들도 생각할 게 저런 건의안을 올리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들을 좋게 생각하겠냐고.

방시혁이 돈이 없어요?

그깟 1년 300억 이익 올리는 걸그룹에 뭐가 아쉽겠어요.

누가 뉴진스를 망치는 건가요.


7. 뉴진스가 망했으면 민희진이 돈 물어주나..

이거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

개저씨가 찍어 누르고 어쩌고..

민희진 댁은 그냥 걸그룹을 키우는 종사자일 뿐이야..

요즘 커피숍 차려도 몇억이 들어가는대..

뉴진스에 10원 한장 댔어?

행세하는 거 보면.. 자기 돈으로 뉴진스 키운 거 같어..

뉴진스가 안 됐으면..

책임지고 돈 물어 준다고 했을까.. 나몰라라 했겄지..

뉴진스 키우는대 10원 한장 안 쓴게

뉴진스 데리고 나갈려고 오너 궁상만 하고 있어..


8. 민희진이 후배 제작자에 남긴 것

다시는 이 땅에 걸그룹 제작자에게 막대한 회사 지분을 넘겨주고

300억 영업이익을 남긴 걸그룹 제작자에게 1천억 짜리 선물은 줄 리는 없습니다.

과거 삼성이 그랬듯

회사는 제작자를 쥐어짜고, 쥐어짜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줬어..

잘 대해주면.. 민희진처럼 된다.. 그것을 보여 줬어..


방시혁은 제작자에 전권을 주는 것이 아이돌 육성에 유리하다 보고,

레이블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룰을 안 지키고, 욕심이 끝이 없는 한국사람에게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순진한 생각이여.

철저하게 쥐어짜야 돼..

차라리 성과급이 낫지..

한번에 천억을 주지 말고.. 지분도 주지 말고..

뉴진스 영업이익의 1/3을 보너스로 준다면 민희진이 붙어 있었것지..

지금같은 사태 안 만들고..

지분을 주니까 뉴진스 제작에 10원 한장 안 쓴 지가 무슨

기획사 사장이라도 된 것처럼

걸그룹 데리고 나갈 궁리나 하지..


한국 사람은 올라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업주로 몰아 세우고, 매도합니다.

회사내 최고 대우인 20억 연봉 주고, 300억 영업이익 냈다고,

1천억 선물(5% 지분 빼고)줘도, 개저씨니 찍어내렸네 쌍욕 들어가며 매도당하는 사회입니다.


한국 사람이 이렇습니다.

누가 옳으니 그르니를 따지기 전에..

여러분들도 앞으로 가게를 운영하거나, 자그만 회사를 운영할 때

한국 사람, 한국 사회가 어떤지 잘 배우세요.

순진한 방시혁같이는 되지 마세요.

삼성처럼 대우는 해주되 직원이 올라탈 틈을 주지 마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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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24-05-14 02:50
   
지금까지 꼰대 마인드 설명  잘 감상했습니다
     
전략설계2 24-05-14 02:57
   
지금까지 세상물정 하나 모르는 어린 사람의 마인드 댓글 잘 들었습니다.
몇 페이지 글을 썼지만,
댁 대가리에서 합리적인 반론은 단 한 줄도 어렵지요.
          
하연수 24-05-14 03:01
   
뇌피셜에 반론은 무슨...ㅋ 앞으로도 없다 ㅋ
               
전략설계2 24-05-14 03:02
   
시간 관계상 악플에 대한 답변은 여기까지..

위에 어린 사람 --> 어린이로 바꾸고 싶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하연수 24-05-14 03:29
   
민희진이 말로만 하던 그 X저씨?
     
혁련소 24-05-14 07:35
   
이 인간은 그냥 전두엽이 없는듯 판단을 못해 ㅋᩚㅋᩚㅋᩚ
절대 회사 생활 1도 못할듯..

상식도 안통하고 불리하면 뻘소리 ㅋᩚㅋᩚㅋᩚ
논리도 없고 걍 빼액~!
반박하지도 못하고 그냥 하이브 알바타령 ㅋᩚㅋᩚㅋᩚ
          
하연수 24-05-14 10:46
   
회사다니면서 틈 날 때 글적는다 ㅋㅋㅋㅋㅋ 너같은놈들때문에
원츄 24-05-14 03:04
   
본문 글에 동감입니다.
영원히같이 24-05-14 03:08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특히 민희진의 돈에 관련해서요
확실한건 하이브가 돈을대고 도와준건 맞으니까요
마시마로5 24-05-14 03:58
   
많은 중소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어라고 얘기하죠. 그러다 실제로 주인처럼 행동하면 팽당하기도하구요. 과거 저는 실제 500을 투자하여 5%의 지분으로 회사를 같이키웠으나 저를대하는 입장은 고용직일뿐이라는것을 깨닫고 실망하고 돈돌려받고 퇴사한적이 있더랬죠. 흠. 그래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라고 해서 실제 주인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롤레티아 혁명이죠. 빨갱이들이여 들고일어나라. 소리없는 아우성일뿐ㅋ. 자본주의 철옹성에서 절대 불가능한일이고 그냥 하이브 엿먹이는것만 그나마 답일듯한데...애초에 민희진 티비쑈보면서도 나이도 어리진않은데 한분야 전문적인 일만하느라 다양한 공부가 덜한거아닌가 회사를 운영할만한 그릇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대중들은 민희진이 남다르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고있고 저포함, 이것을 어필한건 먹고살길은 튼거같기도하고.
불청 24-05-14 04:28
   
본질은 뒤통수와 앞통수의 싸움입니다
니 잘했니 내 잘했니 말싸움은 곁다리일 뿐
객관적인 자료에 따라 법이 판결할 것입니다
첨언: 뉴진스와 부모들은 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중립 유지하길
핫식스 24-05-14 04:40
   
연예계에 대해 이해력이 떨어져서 돈만 바로보며 쓰는 전형적인 꼰대적 발상.
베낀게 아니라는 것부터 예술 장르를 이해못하는 ㅂㅅ같은 발상 아닌가?
연예계 전문가 대부분이 엄청난 해악이라고 표현하는 기사도 안보나.
하나의 작품인데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게 왜 문제가 안되는걸까 방구석 ㅈ문가님아.
레이블의 독창적인 창작물을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베껴도 된다?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행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돈만 보는 천박함에 개탄할 노릇.

돈 댔으면 뭐든 갑질해도 된다고 믿는 전근대적인 태도.
높은 액수를 요구했다면 주위에 잘 베풀던 사람이 왜 그랬을까도 생각하고 하이브, 방시혁에 문제는 없어나 살펴야하는게 당연.
유튜브 등의 젊은 사람 반응과 이런 인생 경험 풍부를 자처하는 꼰대 글의 괴리감이 생기는 건 꼰대글에는 사람은 없고 돈만 보는 멍청한 발상이 태반이니...
많이 봐줘도 쌍방 과실일 뿐, 하이브가 무슨 정의고 선인냥 게거품 무는 사람들 보면, 사람 패고 돈 많이 던지고 깽값이라며 돈던져주던 재벌 회장 심복 노릇하면 딱 맞음.
     
NiziU 24-05-14 04:49
   
방구석에서 부모님 등골 그만빼먹고 나가서 일 좀 하세요.
          
하연수 24-05-14 04:50
   
그건 너 바로너~ ♬
          
핫식스 24-05-14 04:51
   
본인이 그러고 있으니 남들도 그러는 줄 아나보네 ㅋㅋㅋ
밤에 안자고 있으면 일안하는 사람임?
세상사람들이 다 너님처럼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부모 등골 빼는게 아니거든요?ㅋ
밤이나 낮이나 하루종일 글쓰고 자빠져계신 너님이나 미래 걱정하셔요 ㅋ
               
하연수 24-05-14 05:06
   
반푼이 쉴드치는 사람인데 무시하세요~!
     
열받어 24-05-14 06:06
   
민희진이 면죄부를 받는 길은 회사를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시도가 없었다는 것 하나 밖에는 없음.
민희진 본인도 그런 시도가 없었다고 하고 있으며 모함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음. 다른 모든 말들이 사실이더라도 아니, 방시혁이 더 심한 짓을 했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풀어야 하는 별개의 문제이고 회사를 빈 껍데기로 만들려는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결코 부여할 수는 없음.
물론 실체적 진실은 나도 모름. 단지 정황상 나름대로 판단은 하고 있지만...

정리하자면 민희진이 제기한 모든 사안들과 지분권 관련한 사안은 완전히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는 것임.
     
전략설계2 24-05-14 07:17
   
핫식스 어린이..

민희진이 기자회견할 때..
아일릿 디렉터 허세련이 손가락 욕했었죠.
아일릿의 소숙사인 빌리프랩과 아일릿의 디렉터 허세련은
민희진의 기자회견이 자신들에 대한 비방으로 보았어요.

핫식스 어린이..

민희진은 왜 베겼다고 아일릿 디렉터 허세련이 아닌
하이브 본사를 개저씨라고 욕하나요?
허세련이 개저씨에요?

방시혁이 아일릿 보고 뉴진스 베끼라고 지시한 증거가 있나요?
없지요.

레이블 구조에서 왜 베꼈다고 방시혁과 하이브 본사를 욕하냐고요.
아일릿에 이래라 저래라 통제할 것 같으면
애초에 레이블 시스템을 안 만들었어요.

뉴진스 걸그릅 제작비 100%를 하이브 본사에서 대면서
레이블이란 시스템을 만들어
본사에서 경영을 분리시켰겠냐고요?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요.
걸그룹 제작자에 독립적인 권한을 주어,
독창적인 걸그룹을 만들라는 것이죠.

핫식스 어린이..

하이브 본사가
아일릿 보고 뉴진스 베끼라고 레이블 시스템을 만들었겠냐고요?
레이블 시스템은 독창성을 위한 구조로 앞 뒤 안 맞는 모순이죠.

어도어 이사회가 전부 민희진 사람들이에요.
뉴진스 제작에 10원 한장 안 쓴 민희진의 사람으로 전부 채워진 것만 봐도
하이브는 자기 돈으로 뉴진스를 만들었지만,
각자 레이블의 독자성을 저렇게까지 존중해준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하이브 본사가 레이블의 독자성을 너무 존중하다 ,
레이블이 너무 키워서 생긴 일이에요.

걸그룹 제작에 10원 한장 안 쓴 민희진이
성공한 걸그룹을 본사와 계약해지시킨 뒤 데리고 나가려다 이 사단이 난 겁니다.

뉴진스를 소유한 주식구조 측면에서 보아도.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주식 80%가 하이브 소유에요.

뉴진스를 누가 배꼈다면
하이브가 1차적 피해자죠.

하이브 본사가
독창성을 가지라고 레이블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지들끼리 배꼈다면,

기자 회견에서 해당 레이블 제작자인 허세련을 욕해야지,

그걸 왜 하이브 본사 방시혁쪽을 겨냥해 개저씨라고 욕하냐고요.
민희진이 비판하는 대상이 잘못 된 것을 지적한 것이에요.
     
혁련소 24-05-14 07:37
   
회사에 취직을 해본적 없는 백수의 개소리..

이런 인간은 현실은 줫도 모르고 그냥 이세계 판타지 소설마냥
읊어댐..

현실은 실전이라는걸 1도 모름.. 이해를 못하니 꼰대라고 비아냥거리고 ㅋᩚㅋᩚㅋᩚ 죄다 유토피아 망상글..

이런애들은 회사 다니면 찍 소리도 못하고 월급루팡질만 할듯
생강 24-05-14 06:02
   
한국사람은 그저 돈돈돈. 모든게 돈때문이고 돈만 주면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수 있다는 마인드
한숨만 나오네
열받어 24-05-14 06:16
   
결론 이외의 부분은 공감하는데, 결론이 너무 멀리 나감.
글쓴이가 한국인 이라면 제발 한국사람은~ 라는 표현은 안썼으면 좋겠음.
함부로 일반화 해서 싸잡아 비하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도 없음.
아프리캉 24-05-14 06:38
   
글 처음부터 걍 스크롤 내렸다.
내가 세상에서 젤 싫어한느 글이 절반 만 맞는 말을 가지고 모든 일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다.
일반화 시키고  사람은 선하다 맞어 사람은 악하다 맞어
간만에 커뮤니티 둘러보는데 아직도 민희진 이야기 하고 있네...
     
전략설계2 24-05-14 07:30
   
아직도 민희진에 댓글 달고 있네..
혁련소 24-05-14 07:40
   
돈의 흐름을 보면 누가 범인인지 알수 있다.

이거만큼 정확한 근거 이상은 못봄..

이글도 이해 못하는 애들은 회사 다녀본적도 없는 백수다..
레이지 24-05-14 08:17
   
틀린 말은 아닌데 문제는 하이브 측에 게임업계 독들이 잔뜩 들어왔다는 거지. 지금 방씨 노선도 업계 망테크로 가고 있고. 엔터산업적에서 척결되어야 할 사람들이 하이브에 수뇌에 모두 모여있는 게 문제지. 민은 그 대척점에 있고.
왜안돼 24-05-14 09:27
   
회사 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민희진이 얼마나 생떼를 쓰고 있고 방시혁이 얼마나 호구인지 알 수 있죠

일반회사에서 비고용인이 저런 짓을 한다? 정말 싸이코라는 말 듣죠

민희진 빨고 있는 게 얼마나 비상식인지 일인지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죠
광개토경 24-05-14 10:53
   
좀 한국 사람들만 그런것처럼(그냥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방시혁이 너무 관대하고 루즈하게 조직을 운영한게 문제고, 민희진은 그냥 돈독 오른 정신나간 개줌마) 비하하는 투라서 별로지만, 내용은 맞다고 봄.

민희진은 오로지 돈독에 미쳐서 감성팔이만 하다 나락갈 개줌마임(뭐 개저씨라고 하는 분이니 본인이 개줌마라고 불려고 이해하실 분이겠죠? ㅋㅋㅋ)

그냥 쉽게 생각해서 내 돈 가지고 투자(망하면 다 내 손해)해서 만든 회사에 월급 사장(다 최고대우에 인센티브는 거의 호구식으로 퍼 줌) 앉혀놨더니 회사 지꺼라면서 다 들고 나가려는 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함? ㅋㅋㅋ
     
전략설계2 24-05-14 11:27
   
해외에 나간 교포분이 한 얘기로
외국에서 여러 나라 사람 부려보니까, 한국 사람을 종업원으로 부리기가 가장 어려웠다는
얘기를 전한 것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더라도 대접을 최고로 잘해줘도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게 아니고,
단지 돈독이 아닌, 적반하장식으로
울고 쌍욕하고 도리어 회사를 몰아세우는 꼴을 보면
머리 잘 굴리는 한국사람 부리기가 참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zzanzzo 24-05-14 11:50
   
방시혁은 그냥 욕먹을짓을 한거고
민희진은 지금까지의 정황이면 법적 처벌을 받을수도 있는짓을 한건데
이걸 비교하고 앉아있다고?
아무리 연예인은 빠심이라지만
얼마나 빠심에  눈이멀었으면 이걸 못보나?
안전운전 24-05-14 13:10
   
박명수가 말했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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