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의 타이틀곡은 '디 앤 디'(D N D)로 낙점됐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디 앤디'는 'Do Not Disturb(두 낫 디스터브)', 즉 '방해금지'라는 뜻의 줄임말로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협업한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업에 참여한 '윗챠'부터 멤버 박초롱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작사한 '미, 마이셀프 앤 아이', 김남주가 작사한 12주년 기념 팬 송 '캔디'에 이어, 지난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공개되었던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장르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 넣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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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