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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3 09:02
[기타] 빅뱅, 홍진영, 슈, 장동건 복귀…여론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807  


https://news.nate.com/view/20220323n02672

다음달 그룹 빅뱅, 가수 홍진영, 그룹 S.E.S 출신 슈가 잇달아 복귀하고 배우 장동건은 지난 20일 다큐멘터리로 안방을 찾아왔다. 마약 논란 및 버닝썬 게이트, 논문 표절, 상습 원정 도박, 사생활 논란까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논란을 일으키며 자숙기간을 가진 이들의 복귀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살갑지만은 않다.

◇ 음악성만큼 화제인 논란의 스케일. 4년 만에 컴백하는 빅뱅
◇ 논문 표절 논란 사과에 갑론을박 이어진 홍진영
◇ 장동건, 절친 주진모는 해킹 피해자 아닌 성추문 주인공
◇ 상습 도박으로 피해자까지 만든 슈…4년간 채무 변제 위해 노력하며 복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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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22-03-23 10:40
   
빅뱅 =
팬층은 어차피 갱스터인 그들에게 사회모범적인 부분을 바랬던게 아님.
노래와 무대퍼포먼스가 기대를 충족하면 안착가능성 up
홍진영 =
꽉끼는 옷입고 골반 살랑살랑 가슴골 노출하고 애교 부리면서 트로트하면 중장년층 남성 대부분은 논문논란 신경안씀
장동건 =
좋은 작품 골라서 인상적인 연기를 하면 이병헌처럼 될수있음.
슈 = ??????
위에 언급한 논란의 인물들은 최소한 본업에서 특출난 면이 있고,
비난속에도 그보다 큰 이익을 챙길수도 있는데
슈는 대체할 인물이 수백명은 될거 같은데..
첩보원 22-03-23 14:49
   
빅뱅이 국내외로 팬층이 여전히 두터운데다 케이팝이 점점 커지면서 빅뱅 팬덤 유입도 커졌죠
그리고 사건 사고를 겪으면 생각 외로 팬덤이 더 견고해지는 특성이 있고요
승리 정도로 문제가 되면 팬이 떨어져나가긴 하는데 나머지 멤버 정도는 어느 정도 눈 감는 분위기고
대마초 문제 일으키고도 영웅대접을 받거나 활동 정상적으로 하는 연예인들도 다수라서
아마 생각보다 타격은 없는 편일 거라고 보고 커리어 하이를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죠
방송 출연은 많이 차단될 듯 보이지만 이미 팬덤 구축이 견고하고
TV가 아니더라도 어필할 매체가 많아져서 인터넷 컨텐츠와 공연 등으로 활동을 채우겠죠

한편으로는 YG에 마약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지분을 차지한 그룹인데 출격한다는 점은
YG가 내부적으로 조금 조급함을 느끼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빅뱅이 YG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었던 그룹이기도 한데 차후 세대 교체도 실패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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