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801727
이근이 설립한 록실(ROKSEAL) 관계자는 24일 이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근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련해 가짜뉴스들이 나왔다”며 “이와 같은 내용은 명백하게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교전 중 사망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폴란드 재입국 시도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 등 이근과 관련한 여러 루머를 나열하며 “더 이상 증거가 없는 가짜 뉴스는 삼가해달라. 사람 목숨이 달릴 수도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들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역한 죄, 하위사실 유조최, 전부 법적 검토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무 보안으로 이근의 현재 위치는 관계자 제외 아무도 모르며, 연락이 아예 끊긴 상황”이라며 “임무가 끝난 후 소식을 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