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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는 이날 과거 시드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를 케이티 리치에게 소개시켜줬던 때를 회상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확한 연도를 기억할 수 없었다.
이에 러셀 크로우는 "음..내가 디카프리오를 소개시켜줬을 때는 케이티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였을 거다. 하지만 22세 이상은 아니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는 러셀 크로우가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의 여성들만 만나고 다닌다는 것을 농담을 섞어 풍자한 것이다.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과 취향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밈이다. 디카프리오는 20대 초반, 금발 모델만 만나고 다닌다는 소나무 같은 취향을 갖고 있다. 또 20대 초반에 교제를 시작, 25세가 되면 대부분 결별을 택했다.
이를 본 할리우드 유명 여성 셀럽들은 공개적으로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도 했다.